아산 맛집 양푼도리탕 닭도리탕 맛집 강추!!~~

<일상>이야기 2018. 8. 19. 11:12

천안 목천쪽으로 닭도리탕이나

아니면 닭백숙을 먹을까 하고 생각했는데,

 

지인이 인터넷으로 찾은 양푼 도리탕 이라는 가게

닭도리탕이 맛있다고 어찌나 글이 적혀있던지

 

 

저는 생각했죠.

"이건 분명 또 낚였다고"

그런데 아니더라구요.

 

 

 

길에 있는게 양푼 도리탕이에요.

주차는 사진상 왼쪽 골목에 들어가서

공터에 저는 주차를 했어요.

 

 

사장님이 묵은지 닭도리탕을 거의 많이 시킨다고해서

반신반의로 시켜보았어요.

 

 

여기서 TIP은 오기전에 전화해서 미리 시켜두는것도 좋아요.

와서 시키면 20분정도 기다려야되어서 두리번 거리더라구요.

벽에 붙어있는 병따게 장식... 대박이었어요.

 

 

 

반찬은 이렇게 나오는데, 술안주하라고.

부침개랑, 닭똥집도 나오는데

맛깔나더라구요.

 

 

 

이건 묵은지 닭도리탕...

진짜 맛있었어요.

제가 먹어본 음식중에 좀 달랐어요.

고기랑 김치랑 버섯이랑 한번에 먹으니

맛있었어요.

 

 

아 그리고 저는 라면 추가햇는데 괜찮았네여.

3명이서 大 묵은지 닭도리탕 먹었는데

배가 불렀어요. 참고하세요~

 

 

볶음밥도 냠냠냠...

찍는걸 깜빡해서 먹다가 찍었네요.ㅋ

그렇지만, 꼭 먹으세요. 맛있어요.

 

 

묵은지랑 같이 먹는 볶음밥의 맛

다먹고 볶음밥 시키지말고

적당히 드시고 볶음밥 해달라고 하세요.

 

 

그래야 좀더 맛있는 볶음밥을 먹을수가 있어요.

꼭 한번 가보세요.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