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료 인상, 할증기준 알아봅시다.

금융&보험&재테크 2016. 10. 4. 15:36

보험료 인상과 할증기준에 대해서 알아볼까하는데요.

보시는 분들은 이런것에 대해 생각해보셨나요?

 

 

매년 물가상승률은 3~5% 정도가 되는데요.

정말 체감하는건 10%때까지도 가기도 합니다.

보험료의 인상은 금리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데요.

예로 10년전에 가입한 사람과 지금가입하는사람의 보험료가 같다면,

말이 되는걸까요?

 

 

 

 

저는 이 말에 "아니요" 라고 하고싶습니다.

 

그 이유는 10년전의 이자와 지금의 이자는 확연히 다르죠.

보험회사에서 보험료를 받고 어디엔가 투자를 할테데인데요.

이자가 높을때는 은행이던 대출이던 높아서 수익이 창출이 되죠.

그 수익으로 고객들에게 돌려주는 그러한 구조인데요.

돌려준다는건 바로 사망보험금과 같은 그러한 보험금이에요.

 

 

그런데 현재는 어떤가요? 1900년대 10% 였던 금리가

현재는 1.25%의 금리로 뚝 떨어졌어요.

그러다보닌간 보험회사들도 점점 보험료를 인상을 해야지만,

그 금액으로 투자를 하고 보험금을 지급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보험료 할증기준은 어떨까요?

나이가 같다면 괜찮지만, 1살이라도 어리면 건강에 대한

RISK가 좀 적다고 할수가 있죠?

선천적으로 아프거나 그런건 어쩔수 없지만, 평균적으로 나이가 적을수록

덜 아프다고 할수가 있기 때문에 1년1년 가격이 더 오릅니다.

 

그러나 나이의 기준은 우리가 아는 주민등록상의 나이가 지나면

보험료가 오르는 그러한 방식이 아니구요.

생일기준으로 +6개월후에 금액이 오르게 됩니다.

 

생일이 5월이다면 11월에 보험료가 인상되겠죠.

보험료 인상, 할증기준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그닥 어려운건 아니지만, 알고 있어야 되는 그런 부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