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고수동굴 체험기

<일상>이야기 2015. 8. 28. 20:51

여러 여행을 갔지만 이제 첨 올려보는 여행기입니다.

 

저희 외갓집이 있는 곳이기도 하면서

늘 경치가 좋다고 생각하고 휴식을 취하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되는 단양입니다.

 

가보신분들은 좋다는것을 잘 알것이라 생각합니다.

 

자 그럼 고수동굴 체험기 시작해 볼까요?

 

 

 

매표소로 향한 나~~

저기 사진은 제가 아닙니다.ㅋㅋㅋ

어른은 5000원 입니다.

좀 비싸긴 하지만 갈때마다 금액이 오르는 느낌인것 같은데.

 

어릴땐 천원 내고 들어간거 같은데~~ㅋㅋ

 

 

 여긴 동굴 입구에요.. 왼쪽사진과 같이 계단을 올라가야되구요

동굴 관련 내용들이 저렇게 보여주네요.

 

 

 

단양 스탬프 투어 하시는 분은 반드시 가셔서 도장 찍으시기 바랍니다.

 

저도 아직 안해보긴 했는데 기회가되면 해봐야 겠네요.

 

 

 

들어가자마자 있는 여러가지들...

저기 집같은게 고씨 집안들이 살았던곳인가?

기억이 가물가물...ㅋㅋ

 

 

 

 

동물뼈화석이라고 합니다.

별로 큰 감동도 없긴하지만 무슨뼈인지 참...ㅋㅋ

 

 

 

 

 5번 물건 독수리바위 입니다.

독수리바위라고 생각하고 바야 독수리입니다.

 

참 보는 각도란게 어렵네요.

 

 

 

만든건지 생긴건지 알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도담삼봉 요즘 물이 없어서 좀 그렇네요.

여기도 마찬가지로 물이없네요.

 

 

 

 

 

 

계단식논이라는데 비슷한것 같네요.

어떻게 저렇게 생성이 됫을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자연의 신비에 놀라봅니다.

 

 

 

 

왼쪽에 불쑥 튀어올라온게 마리아상인데요.

비슷한것 같습니다.

 

"인정"

 

 

 

 

이런건 어느 여행지던 있는것 같네요.

그릇에 돈넣기.

 

동전 기부좀 하세요..

 

 

 

여기까지는 분명 쉬원했는데.

 

왜냐면 앞에 가는 애기가 어찌나 무서워서 아빠한데 못가겟다고 해서

천천히 가서 습한 기운을 느낄 시간이 없었음.

 

근데 동굴은 확실히 외부와 다르게 쉬원하다는것은 확인합니다. 

 

 

 

 

 

 

요 계단을 내려가야되는데요

 

 

내려가면서 한컷

 

 

 

 

 

 

다 내려와서 옆을 찍어봤는데 머 대단한것은 없는것 같지만...

 

 

 

여기는 진짜 실제로 보면 엄청 맑습니다.

가시면 꼬옥 지나치지말고 보세요.

 

지나치는 경우가 많기도 합니다.

 

 

 

 

 

 

 

 

요런 애들은 대체 어딧는거죠..

어두워서 안보임.ㅋ

 

 

 

 

 

 

 

여기부터 다시 오르막 계단을 오르는데요.

엄청 힘들더군요.

 

마지막 계단을 올라가기전에 반드시 쉬원함을 많이 느끼고

올라가시기 바랍니다.

 

 

바로 밖으로 나가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가시는 분들은 즐거운 여행 되시기 바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