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2일 월요일 간추린아침뉴스

<일상>이야기 2019. 7. 22. 11:10

☆간추린아침뉴스☆


●7월22일 월요일 간추린아침뉴스 입니다.●


■볼턴, 한일 순방 위해 출국‥한일 갈등 중재 나서나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로 인한 한일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이 한국과 일본을 방문하기 위해 20일(현지시간) 출국했다.


■“1987년 韓 대선서 여권이 부정 선거·선거 무효 논의”
1987년 한국 대선 당시 여권은 노태우 민정당 후보가 패배할 경우 선거 무효 선언을 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며 부정선거도 모의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0일 보도했다.


■경북 상주서 3.9 지진…"피해 없겠지만 느낀 사람 많을 것"
21일 오전 11시 4분께 경상북도 상주시 북북서쪽 11㎞ 지역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전했다.지진 발생 위치는 북위 36.50, 동경 128.10이다. 발생 깊이는 14㎞로 추정된다.


■태풍 '다나스'에 농경지 2천여ha 등 침수…고립피서객 8명 구조
태풍 다나스가 남긴 폭우와 강풍으로 남부지역에서는 농경지 2천여ha가 물에 잠기고 주택 균열로 이재민 11명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났다.

■"한국, GDP 대비 관광산업 비중 5년째 OECD 회원국 중 꼴찌"
올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연간 1천800만명을 넘을 것으로 기대되지만, 국내 관광산업 비중은 여전히 주요 선진국보다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병무청 '유리천장 깨기'…9급 출신 첫 여성고위공무원 탄생
 신임 전북지방병무청장은 1980년 9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병무청 병역조사과, 자원관리과, 병역공개과 등 핵심보직을 두루 거친 병무행정 전문가다.

■광주세계수영- 김서영, 혼영 200m 준결승 진출…女계영 400m 첫 한국신
김서영은 21일 오전 광주광역시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개인혼영 200m 예선에서 2분11초45의 기록으로 2조 10명 중 3위, 전체 4개조 36명의 출전선수 중 10위로 16명이 겨루는 준결승에 진출했다.

■유럽-이란, 호르무즈 '유조선 충돌'…핵합의 초대형 '악재'
미국이 일방적으로 탈퇴한 핵 합의(JCPOA.포괄적공동행동계획)를 놓고 미국과 이란의 긴장이 첨예해지는 상황에서 '전선'이 유럽으로까지 넓어지는 모양새다.

■상산고 '자사고 지정취소' 막바지 절차…찬반 여론전도 가열
21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는 25일 '특수목적고 등 지정위원회'를 열어 상산고와 안산동산고의 자사고 지정취소 여부를 심의한다.

■8월 한미연합연습 명칭…'동맹' 대신 '전작권 검증연습' 검토
한미 군 당국은 한반도 유사시 한국군이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을 행사할 능력이 있는지를 검증하는 한미 연합연습을 내달 초부터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제공☞출처:http://bitly.kr/hP4B


■북한 노동신문, 독도·동해표기 관련 기사 22건 게재.."한국과 비슷한 입장"
노동신문은 2015년 2월 21일자에게 ‘독도는 영원히 우리의 땅이다’라는 기사를, 2011년 5월 15일 ‘동해표기는 원상회복되어야 한다’는 기사를 싣는 등 일본을 규탄하고 동해의 ‘일본해’ 표기를 반대한다는 내용의 기사를 자주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