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맛집] 명동 가볼만한곳 추천 List - 6곳

<일상>이야기 2015. 9. 19. 01:51

이건 포스팅보다는 내가 가고싶어서 잊지 않기위해서 명동 맛집 추천 List를 적어둠을 이해해주세요.

명동을 2번밖에 안가봐서 외국인(중국인)관광객들이 많이 오기는하지만 우리 이쁘니와 서울 구경을 가지 않은게 마음에 걸려서 이번에 명동을 갈까하고 맛집 List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이쁘니가 맛집 가는걸 대게 좋아해서요. 맛있는건 꼬옥 먹고싶어 하는 성격인데 먹는양이 많거나 그러진 않아요. 그래서 항상 많이 남기고 그러죠. 돈이 아까운것도 있지만 남기더라도 맛있는건 먹어줘야 사람이 스트레스도 안받고 그러지 않을까 생각해요.

 

명동 가서 명동 맛집 이라고 검색을 해도 하나하나 봐야되는 번거로움을 그래도 여기는 가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인터넷 검색에서 잘뜨는걸로 찾아보았습니다. 그럼 명동 맛집 List 진행해볼게요.

 

우선 List에 앞서 무슨 근거로 어떻게 찾았는지가 중요하겠죠?

네이버를 검색을 했습니다. < 명동 맛집 > 이라고 검색하면 연관검색어가 나타나는데요, 여기에서 나오는 리스트 6곳을 소개해드리도록 할께요. 위에 말했지만 다시 한번 말씀드리는데 제가 가본게 아니라 저도 가보고싶어서 찾아보고 내용을 알려드리는 것이니 참고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위의 연관검색어 6곳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저기에는 명동교자가 없지만 명동교자가 유명해서 포함해서 6곳이라는것을 잊지 마시구요.

명동 가시게 되면 명동가볼만한곳 으로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1. 명동교자

 

 

제일 먼저 알려드릴 명동 교자입니다. 검색하니 수두룩 하게 나오더라구요. 명동교자(구 명동칼국수)집이구요. 위치는 아래에 해두었으니 보시고 가시면 될것 같습니다. 저는 칼국수를 좋아하는데 유명하고 맛있으니 아직도 있고 계속적으로 사람들이 오는것이겠죠? 한번 명동가게 되면 들려보고 싶은 곳이네요.

 

 

"명동교자는 대한민국 칼국수의 자존심입니다."

라는 문구가 똭 있는데 어느 집이던 자기집은 원조이고 자신들의 자존심 및 먼가 대단하다고 이야기를 하죠. 특히 장사 잘되는 집은 더더욱 먼가를 걸어두는 것 같습니다. 저렇게 있으면 사람들이 더욱더 많이들 오시고 특히 명동은 외국인(중국인)관광객들이 많이 오는만큼 매출이 상당히 중요하면서 자릿세가 엄청 비싼곳이기도 하니 한명이라도 더 끌어모을려면 저런 문구 광고판들은 기본이지 않을까 합니다.

 

 

 

 

 

메뉴인데요. 간단하게 국수종류와 만두가 네요. 맛있게 만들어주시는 만큼 맛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칼국수하면 명동칼국수. 대구에도 명동칼국수가 있는데 제가 직장때문에 올라오기전까지는 대구 시내에서 놀면 명동칼국수를 많이 찾아갔었죠. 지금도 그 자리에 있나 모르겠지만요. 이상하게 대구 내려가도 시내에서는 재미가 없는지 잘 안가게 되어서 대구 맛집도 다 기억도 안나고 어디가 어딘지 너무 많이 바뀐 대구... 쓸대 없는 이야기는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구요.

 

 

 

만두 입니다. 저런 모양은 기계로 하는건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저희집에서도 만두를 빗지만 저렇게는 만들기 어려운 것 같은데 직접 손으로 만드는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어떤맛일까요? 사람들은 맛있다는데 속이 알차게 들어있는 만큼 저거 먹으면 배가 부르지 않을까 합니다. 요즘은 어느 가게를 가도 저런 만두가 꼬옥 있더라구요. 먹으면서 다른거 먹으면 메인메뉴를 남기는 불상사가 생겨서 좀 그렇더라구요.

 

 

 

콩국수네요. 쉬원하게 보이네요. 역시 콩국수에는 오이와 깨 정말 필요한것 같습니다. 구수함이 똭 살아 있게 보이는데 어떨까요? 한번 가셔서 맛평가 하시고 저에게 알려주시면 소정의 상품인 댓글을 달아드리겠습니다.ㅋ 저와 간단히 이야기를 하심이어떨런지요.

 

 

 

 

명동교자 위에 지도이니 찾아가보시길 바랍니다.

 

 

 

 

2. 명동피자 - 테이스티로드

 

이번에 명동피자이네요. 명동피자를 테이스티로드라고 하는게 왜 그런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일단 계속 이야기를 이어 가겠습니다. 명동피자 폭포피자가 유명하더라구요. 찾아본 결과 피자가 엄청 늘어나고 흘러내려서 폭풍피자인듯 합니다. 정말 사진만 봐도 맛있어 보일텐데요.

 

 

 

위치는 저기 간판 아래쪽에 보면 명동이라고 있어요. 거기가 명동피자이구요. 조금있다가 소개할 제임스시카고피자와는 건물이 다른데 바로 옆이라는점 알고 계시면 좋을것 같네요. 둘다 피자로 엄청 유명한데 명동갔을경우 명동맛집 으로는 꼬옥 가볼만한곳 인것 같네요.

 

 

 

 

 

이건 메뉴판이구요. 땅값이 비싼만큼 비쌀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다를거 없는것 같아요. 그만큼 사람들이 많이 오면 매출액이 커지니 상관없는것이겠죠. 어느 식당이나 가도 똑같은 저런 별표 ★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는 의미인것 같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피자가 있으면 선택해서 먹으면 되겠죠. 그리고 세트로 시키면 음료가 무료라는데 세트로도 상관없는분이라면 좋을것 같구요. 어떤분들은 세트가 시러가 비싸더라도 필요한것만 각각시키시는 분들이 꽤 많으신듯 하니 서스름없이 막막막 시켜먹으시기 바래요.

 

 

 

 

내가 좋아하는 요딴 샐러드. 예전에는 육류를 좋아 했는데 언제부터인가 채소(야채)가 맛있어서 계속 먹게 되더라구요. 싱싱한게 맛있어 보이죠? 빨리 달려가서 드셔 봅시다. 들어가는 채소(야채)에 따라 효능이 다르겠지만 육류를 많이 먹는 분들에게는 채소를 많이 먹으면 도움이 많이 된다고 방송에서 들은적이 있어요. 외국사람들은 고기를 먹을때 고기만 먹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고기에 야채에 김치 이런것들을 많이 먹어줘서 외국인처럼 거구가 되거나 하는일이 좀 줄어들기도 하고 암발생률도 약간 줄어들기도 하더라구요.

 

 

이게 폭포피자라고 하는데 저기 치즈 보이시죠? 막 늘어나네요. 나도 저런 피자 아직 본적이 없는데 어디까지 늘어나느걸까요? 지금 내가 적으면서 보고 있지만 침이 계속 나오네요. 미스터 피자, 피자헛, 도미노 피자 에서도 사먹어봐도 저렇게까지는 안되던데 그리고 저 피자는 치즈피자 같네요. 다른 속이 하나도 안보이는것을 봐서요. 치즈를 많이 있는게 시르신분은 다른메뉴를 찾아서 시키면 똭 좋겠네요. 그래도 한번쯤은 저렇게 폭포처럼 흘러내리는 폭포피자를 먹어보는게 좋을 것 같네요.

 

 

 

 

 

 

 

 

3. 명동 제임스 시카고피자

 

 

 

바로 위에서 알려드린것처럼 명동피자와 붙어있는 건물입니다. 둘다 피자집으로 유명한데 둘다 똑같진 않겠지만 비슷하지 않을까합니다. 바로 옆에 있어서 서로 잘되는것인지 아니면 경쟁이 붙어서 불타는 개선으로 맛을 찾아가는것인지 모르겠네요. 가끔 문뜩 생각하는 것이지만 똑같은 가게들이 줄지어 있는 것이 과연 좋은 것인지 아니면 멀찌감치 떨어져서 있는게 좋은것인지 궁금하기도 하더라구요. 인구밀도가 큰 명동의 경우는 붙어 있으면 오히려 사람이 꽈악 차면 옆집으로 가게되어 서로 윈윈 되지 않을까 생각도 됩니다. 사람들은 가끔 맛집을 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으면 그 옆집이라도 가보았는데 의외로 정말 맛있는 집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그럴경우 진쫘 똭 맛집 으로 선정이 되서 거기가 대박 나는경우를 많이 보았네요.

 

명동하고 제임스시카고피자하고 헤깔리지 마시고 잘 찾아가시기 바래요. 만약 위치를 모르겠다면 저에게 연락을 하셔라고는 못하겠구요. 아래 지도 보시면 쉽게 찾을수 있을거라고 생각이 되네요. 나도 안가보고는 이렇게 말하니 웃기긴 하지만, 특히 중국인들이 보게되면 지도를 한국인들에게 보여드리면 참 좋을것 같네요. 요즘 외국인들이 한국어를 많이 배우다보니 이걸 읽어보실지는 모르겠지만요.

 

 

 

메뉴를 보시면 명동보다는 좀 비싼것 같은데 더 비싼이유는 저도 잘모르겠습니다. 명동피자와 비교를 한번 해보시거나 둘다 먹어보신분은 댓글 달아주시면 다른분들에게 선택을 할수 있을거 같네요.

 

 

 

 

 

 

폭포피자와 같이 이것도 그런 똑같은 것은 아닌데 쭈욱 늘어난게 치즈가 살아 있네요.

 

이렇게 지나가기전에 치즈의 맛과 영양에 대해 네이버백과사전을 찾아보았습니다.

 

치즈의 맛과 영양

 

치즈는 풍성한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식품이다. 잘 숙성된 치즈인 경우, 여러 가지맛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다. 짠맛, 쓴맛, 신맛, 단맛, 감칠맛, 그리고, 곰팡이 숙성 치즈라면, 톡 쏘는 맛까지 볼 수 있다. 아울러, 산간이나 초원에서 뜯어 먹힌 갖가지 야생화, 허브, 버섯, 목초 등에서 풍기는 은은한 향을 맡을 수 있다.

치즈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맛뿐만 아니라 풍부한 영양에도 있다. 치즈는 약 10배 용량의 밀크가 농축된 것으로, 단백질· 지방· 미네랄· 비타민 등 사람에게 필요한 영양소들이 소화 흡수되기 쉬운 형태로 풍부하게 녹아 있고 영양가가 높아 몸에도 좋다.

생산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통 치즈의 10~30%는 단백질이 차지한다. 경질치즈들은 단백질이 30%에 이르는데 이는 20% 정도인 육류를 능가하는 수준이다. 이 때문에 치즈는 성인에 비해 아미노산을 더 필요로 하는 성장기 어린이들의 영양 공급원으로서 유용하다.

치즈는 또한 지방을 함유하고 있다. 체더, 스틸턴 등 많은 경우에 고형분 중 지방함량이 45~55%에 이른다. 크림치즈 중에는 고형분 중 지방함량이 75%가 넘는 것도 있다. 이들 치즈들은 에너지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좋은 지방공급원이 된다. 주로 탈지유로 만드는 프레시 치즈 등의 저지방 치즈들은 칼로리를 조절하려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치즈는 칼슘의 뛰어난 원천이기도 하다. 거의 커드 형태인 코티지 치즈(cottage cheese: 젖산발효로 엉긴 커드를 가염해 둥글게 다져서 용기에 담아내는 프레시 치즈의 일종)는 풍부한 칼슘으로 골다공증의 예방에 좋은 식품이다. 칼슘은 식품에 녹아있는 상태에서 섭취하는 것이 안전하다.

치즈는 칼슘 외에도 철과 인 등의 다른 광물질도 많이 함유하고 있고, 비타민 A, D와 E의 공급원으로서도 한 몫을 한다. 다만, 비타민 C는 대부분 훼이로 빠져나가 많지 않다. 완성된 치즈 속에는 이 거의 없으므로 치즈는 또한 분을 멀리해야 하는 사람이 즐길 수 있는 식품이다. 치즈의 에너지 가치는 100g 100~350칼로리로서 상히 높다.

치즈는 풍부한 영양소와 높은 열량을 지녀 그 자체로 하나의 농축 종합식품이다. 예를 들면, 이탈리아의 파르미자노 치즈는 단백질함량이 36%, 100g 칼로리가 390에 달하는 고단백 고열량 식품으로서, 이것 하나만 먹어도 한끼 식사로 충분하다. 실제로, 프랑스의 극작가 몰리에르(1622.1~1673.2)는 만년에 이 치즈만 먹고 살았다. 

 

-두산백과 발취-

 

 

 

 

 

4. 명동 강남면옥

 

 

새벽에 글을 적고 있어서 그런지 피곤도 하고 그러네요.

그래도 이걸 보시는 분들을 위해 열심히 작성해나가 볼게요.

 

간판들 보시면 강남면옥이라고 있습니다. 세워진 간판과 벽걸이용 간판이 있는데 그냥 아무렇지 않게 보면 모를수도 있을것 같아요. 너무 간판들이 많아서 정신이 없네요. 명동은 아직도 간판들이 밖으로 돌출되다 보니 다니는 사람이나 보이는 부분이 깨끗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요즘은 돌출형이 아닌 벽에 부착을 하거나 건물 1층에 모든 가게를 보이도록 층별 가게도를 해두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그렇게 해야 보기 좋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제일 중요한 가겨이죠. 여기도 간단히 먹을만한 것들은 그닥 비싸지 않네요. 갈비탕이 1만원이라니 동탄도 1만원 넘는집 많은데 명동이 저러면 너무 싼거 아닙니까? 명동이고 사람이 많으니 당연하다고 할수 있지만 땅값 얼마나 비싸요. 그런데도 저런 가격이 될수 있는게 이상할 따름이네요. 갈비찜은 다른곳보다 싸진 않은것 같네요. 소짜가 39천원이면 비싼편인것 같구요. 제가 싼집만 골라다녀서 먹은것도 아니지만 저의 의견이니 맛집은 좀 비싸더라도 가보는게 좋죠. 맛평가는 해봐야 다음에 가던지 말던지 하닌깐 말이죠. 남들과 나의 식성은 다르고 비싸면 맛있으면 만족하는 나같은놈도 있으니 말이죠.

 

 

이건 테이블에 붙어 있다는데. 강남면옥에서 이벤트하는 것이네요. 100배 더 즐기기 방법.

1. 페이스북 좋아요 이벤트 2.SNS 인증샷 이벤트 인데요. 제가 지난번 수원맛집 으로 두남자 쭈꾸미를 올렸었는데 그때도 이런 이벤트가 있었죠. 요즘 이런게 유행인가요? 식당분들의 유행이면서 사람들 끌어모이기 좋은것 같네요. 이런 인증샷으로 사람들이 많이 보게 되면 그만큼 오게 될테니 말이죠. 음료나 볶음밥이 마니 비싼것도 아니고 운좋아서 파워블로그 같은분들이 하나 올려주면 대박나는건 시간 문제니 말이죠.

 

 

 

 

뼈가 더 많이 보이는것 같은데요. 제가 볼땐 뜯어 먹기 편하게 하려고 저렇게 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이런 찜들은 뜯어먹을때 힘들잖아요. 젖가락으로 먹기도 힘들고 무조건 물고 뜯고 씹고 맛보고 즐기고 해야되는데 뼈에 고기가 다 붙어 있음 많이 먹을순 있지만 손도 배리고 뜯다가 떨어뜨리는 날에는 옷이 더러버져서 가게되는 불상사가 생기기도 합니다. 그리고 고기는 입에서 사르르 녹듯이 맛있는게 최고죠. 그런 고기 먹을때마다 너무 기분좋고 또 다시 먹고싶다는 생각이 마음에서 떠나질 않죠.

 

 

 

역시 물냉엔 고기가 있어야죠. 냉면과 고기는 먹을때 맛의 조화가 똭 좋죠. 저렇게 먹으므로서 영양소도 흡수하고더울때 힘도 나고 좋은 음식이라고 생각되네요.

 

 

갈비찜

 

정의: 토막친 쇠갈비로 만든 찜.

내용:

갈비란 늑골()을 말함인데, 특히 소의 갈비는 가리라고 하므로 ‘가리찜’이라고도 불린다. 일반적으로 소와 돼지의 갈비를 사용한다.

특히 ‘갈비새김’이라 하여 소의 갈비에서 발라낸 고기는 연하고 특별히 맛이 있어 갈비찜은 맛있는 음식으로 칭송을 받는다.

재료는 어린 암소갈비가 연하고 맛이 있어서 호평을 받는데, 갈비 한대마다의 끝은 뼈의 모양이 뒤둥그러졌으며 고기는 별로 붙어 있지 않으므로 이런 부분은 잘라내어 국물을 내는 데 쓰도록 하고, 납작하고 고기가 많이 붙어 있는 부분을 찜으로 한다.

우리나라에는 각 달마다 명일()이 있고 그 때마다 음식이 따르게 되어 이것을 절식()이라 일컫는데, 추석에는 닭찜을 먹었으나 닭찜 대신에 갈비찜을 쓰기도 하였다.

갈비는 살코기에 비하여 값도 비싸므로 갈비찜은 대단히 고급음식에 속한다. 갈비찜이 잘된 것은 고기가 잘 물러서 쉽게 떼어먹을 수 있고 빛이 가무스레 고우면서 국물이 알맞게 남아 있고 약간 싱거운 듯하면서도 단맛이 나야 한다.

뜨거울 때 먹어야 하므로 담는 그릇은 편편한 접시보다는 우묵하고 뚜껑 있는 그릇이 좋은데, 예전에는 뚜껑 있는 합에 담았다. 각자에게는 작은 접시를 한개씩 나누어주어 덜어먹도록 하면 편리하다.

만드는 법은 우선 갈비를 5, 6㎝로 토막을 내어 씻지 말고 젖은 수건으로 닦아내어 앞뒤로 2㎝ 정도의 간격으로 칼이 뼈에 닿도록 칼집을 넣는다. 진간장·참기름·깨소금·후춧가루·설탕·파·다진마늘 등으로 양념장을 만들어 갈비에 골고루 섞어서 오래 끓일 수 있도록 밑이 두꺼운 냄비에 안치고 가끔 뒤섞어가며 거의 익을 때 양념장을 더 넣고 윤기가 날 때까지 뭉근히 끓인다.

대추·밤·은행·실백·표고·석이 등의 고명은 같이 넣어 끓이고, 알지단·미나리초대 등의 고명은 따로 만들어 찜에 얹어 장식한다. 고명으로 넣는 밤과 은행은 속껍질까지 벗겨서 찜이 끓는 도중에 넣고, 버섯류·대추는 거의 다 되어갈 때 넣어서 끓이는데, 처음부터 같이 넣고 끓이면 물러서 뭉그러지기 쉽다.

살찐 소의 갈비일수록 기름이 많이 붙어 있는데, 기름이 많으면 입에 붙고 맛이 없으므로 기름덩어리를 미리 떼어내거나 한번 끓여 기름을 뺀 다음 식혀서 기름덩어리를 건져내고 쓰면 좋다.

갈비찜의 빛이 좋고 맛이 겉돌지 않고 어우러지게 하려면 양념을 처음부터 다 넣지 말고 반쯤 남겼다가 도중에 양념을 마저 넣고 간이 알맞게 배면서 익도록 하고, 거의 다 되었을 때 불을 약간 강하게 해놓고 간장·기름·설탕으로 뒷양념을 하면 고기 표면에 부착되어 윤기가 흐르게 된다.

찜을 익힐 때는 중간 불에서 보글보글 끓여야 한다. 너무 세게 익히면 국물만 줄고 무르지 않을 염려가 있다. 그렇다고 지나치게 무르면 뼈가 빠지고 갈비로서의 볼품이 없어진다.

알맞게 만들었어도 여러 번 데우다 보면 같은 결과가 되므로, 완성된 갈비를 한대씩 알루미늄포일에 싸서 대접할 때 찜통에 데워서 따끈하게 하면 지나치게 무르지 않고 먹을 수 있다.

근래에는 압력솥을 이용하여 짧은 시간에 푹 무르게 만들어내기도 하나, 양념이 잘 밴 감칠맛을 내기는 어렵고, 찜은 오래 뭉근히 끓이는 데서 제맛으로 어울린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

 

 

 

 

 

 

 

5. 명동 철든놈

 

이번에는 철든놈인데요. 이름이 특이한데요. 왜 철든놈이라고 지었을까요? 저혼자 유추해본다면 고객에게 양과 서비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가격을 속이지 않고 푸짐하게 대접하여 건강과 위생에 힘을 쓰겠다는 그런 좋은 마인드로 임하(?)고 있지 않을까 혼자 염여스럽지만 생각해 봅니다. 너무 좋게 말해서 내가 철든놈 식당에 아는사람이 있나 생각을 할수도 있겠지만 그런놈 아니니 넘어가주시구요. 명동 맛집 명동 철든놈 고고싱

 

 

 

 

철든놈 입구에 똭 현수막이 걸려있네요.

"구이의, 구이에 의한, 구이를 위한, 구이혁명가 철든놈"

여기도 명동교자 처럼 저런 문구를 해두었군요. 자신들은 제대로 된것만 한다는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말이죠.건물은 일반 집같구요 오래된 집인듯 보입니다. 왜냐면 옥상과 연결된 배기는 아닌것 같고 옥상물을 빼주는 물배관 인듯 보이는데 저런것은 오래된 집에만 요즘 설치를 하더라구요. 재질 자체가 오래 된것 같아 혼자 그런 생각을 하구요. 오른쪽 끝에도 낡아 있는것과 지붕의 상태도 봐서 오래된듯하다고 생각하고 있네요.

 

 

여기는 손님에게 하나하나 설명을 직원이 저렇게 메뉴판을 들고 한다고 합니다. 신선할수도 있지만 차근차근 보면서 시키고 싶은사람에게는 좀 곤욕스럽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인지 메뉴판을 찾아보니 별로 보이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저런 사진을 찾아 올리게 되었네요.

 

 

이건 고기를 굽는 곳에 저렇게 옆에다가 저런식으로 굽는다고 하네요. 예전에 오리집에가니 이런식으로 구워 주던데 노릇노릇 알아서 잘 구워지고 잘보다가 익은거 같으면 꺼내서 먹으면 되듯이 이것도 그런것 같습니다. 맨위에는 감자와 고구마를 저렇게 해두었네요. 맛있어 보이는데 나도 한입 주세요.

 

 

 

샐러드 또띠아 인데 이게 진짜 맛있다고 합니다. 얼마나 맛있는지 수치로 표시는 할수 없지만 먹는 사람들이 감탄할정도로 다들 가면 꼬옥 먹는 필수 코스요리 라고 하네요. 고기만 원하시는 분은 고기만 드시면 될것 같고 야채이런것도 좋다고 생각하면 저거 먹어보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야채가 너무 많아서 피자처럼 짤라두면 우루루 떨어지니 조각을 돌돌 말아 한입에 쏘옥 넣으면 먹기 편할것 같네요.

 

 

감자의 성분과 효능 

 

감자는 ‘땅속에서 나는 사과’라고 불릴 만큼 비타민이풍부하다. 감자 한 개에 거의 모든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어 감자를 즐겨먹는 사람들은 영양결핍에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성인병 예방, 다이어트, 피부미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어 여성들에게도 사랑을 듬뿍받고 있다.

 

-음식백과 발취-

 

 

고구마<우주 시대 식량자원>

 

추운 겨울날,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군고구마를 호호 불어가며 한 입 베어먹는 맛이 겨울철 빼놓을 수 없는 별미()다. 요즘 길거리에서 군고구마 장사를 예전만큼 찾아볼 수 없지만 고구마가 들어간 음료, 도넛, 케이크 등이 개발되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고구마의 재배 연대는 기원전 3000년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조선 영조 39년(1763년) 일본 통신사로 갔던 조엄(, 1719∼1777)이 구황()작물로 들여와 식용과 전분 · 알코올의 원료 등으로 재배되고 있다.
고구마(sweet potato)는 중앙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메꽃과에 속하는 일년생 덩굴초본이다. 잎은 긴 잎자루에 세 갈래로 끝이 뾰족하며 윤택이 나고 줄기는 덩굴이 길게 뻗어 나간다. 고구마는 구근()이며 비옥한 땅이 아니더라도 잘 자라는 작물이다.

호박고구마, 당근고구마 등 다양한 색의 고구마는 맛뿐만 아니라 영양가에도 큰 차이가 있다. 고구마의 주성분은 탄수화물로서 대부분이 전분이다. 말린 고구마의 표면에 생기는 흰 가루는 주로 맥아당이다. 비타민 A, 비타민 B, 비타민 C와 나이아신, 야리핀(고구마를 자를 때 나오는 하얀 진액) 등 섬유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고구마의 색깔에 담긴 비밀도 있다. 보라색인 고구마의 껍질에는 고구마의 속보다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anthocyanin) 성분이 더 많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특히 자색() 고구마는 항산화 능력이 뛰어나다고 알려진 블루베리와 비슷한 안토시아닌 함량을 지녔다.

이와 같은 고구마를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는 우주 시대 식량자원으로 선택했다. 

 

 

이런거 찾으면서 이런내용도 있는줄 이제야 알게 되네요. 우주 시대 식량자원이라니 대단하네요.

 

 

 

 

 

6. 명동 크레이지브라운

 

이제 마지막인 명동 크레이지브라운이네요. 엄청 긴시간동안 글을 적었는데 만족하셨으면 좋겠네요.

 

 

 

 

입구부터 어디 동화에 나라에 온듯이 보이는 곳이네요. 밝기도 밝은듯 하구요. 뭔가 덕지덕지 붙여놓고 가게 앞에는 오른쪽에 보시면 음식들을 보여주네요. 테디베어랑 사진찍으라고 저렇게 둔것 같은데 너무 귀엽게 옷과 모자를 해두었네요. 19금 테디베어가 갑자기 생각이 나는데 그런 테디베어 한마리 있으면 좋겠지만 가끔 있으면 알될때도 많을것 같아 그냥 없는게 나을것 같네요.ㅋㅋ

 

 

 

 

메뉴를 찍어둔것을 줄이면 잘 안보일것 같아서 그냥 크게 놔두니 양해바래요.

이미지로 스크롤 압박이 있는건 알지만 이걸로 제가 좋아지는것도 없고 그냥 잘보이길 바라는 부분이니 그렇게 생각하고 넘어가주시면 되겠습니다.

 

대체로 가격은 비싸지 않은듯 보이네요.

 

 

피자와 샐러드 종류들인데 명도피자와 비슷한 가격으로 보이고 제임스 시카고피자보다는 싼듯 합니다. 2만원씩 넘어 갔으니 말이죠.

 

 

스테이크네요. 이건 가격은 크게 안비싸지만 눈으로 보고 맛있어 보인다는 느낌은 들지 않아서 패스~~

 

 

 

 

스파게티는 그닥 비싸지 않은 무난한 가격이네요. 어릴때 9천원짜리 스파게티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내가 돈을 벌고 돈이 있어서(돈을 버니 있다는 말이에요. 부자라는 말은 아님.ㅋ) 그런지 이정도 가격은 비싼 느낌이 잘들지는 않는것 같네요. 어느 레스토랑을 가더라도 이것보다 비싸면 비싸지 싸진 않으닌깐요.

 

 

 

요런식으로 나오나봐요. 비쥬얼상 맛있어보인다고 하기는 어렵지만 맛없어 보인다고 하기도 그렇네요.

스파게티보단 옆에 감자튀김(요즘은 감튀 라고 부르죠) 쪽을 먹어보고 싶네요.

 

 

 

 

위에꺼가 별로 맘에 안들어서 하나더 추가 해봅니다. 이건 맛있어 보이네요. 비쥬얼도 괜찮구 말이에요. 드셔본 블로거님들이 맛이 기똥차다네요. 저 피자는 햄피자 같은데 오랜만에 보네요. 메뉴판에서만 보던 그 피자인데 전 고르곤졸라를 제일많이 먹고 그날 땡기는 것을 먹기는 한데 저렇게 한가지 토핑만 된것은 잘 안먹어보는것 같습니다. 요즘은 통 피자를 안먹다 보니 제 포스팅 중에 피자가 1번 있었던것 같네요.

 

 

피자의 기원과 역사

 

 

피자는 수천 년 동안 이탈리아의 음식 문화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다. 피자의 원형으로 간주되는 포카치아(focaccia)가 탄생하기까지는 과거 이 지역에 거주했던 신석기 시대의 유목민들, 이탈리아 북부를 점령했던 에트루리아(Etruria)인들, 남부를 다스렸던 그리스인들의 음식 문화가 두루두루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신석기 시대 수렵 생활을 하던 유목민들은 보리 등 야생에서 자라는 곡식들을 모아 물에 불려 끓이고 으깬 후 페이스트(paste, 식품을 갈거나 체에 으깨어 부드러운 상태로 만든 것) 상태로 만들었고, 이를 모닥불을 피워 뜨겁게 달군 돌 위에서 익혀 먹었다.

기원전 10세기경 이탈리아 북부 지방으로 들어와 정착한 에트루리아인들은 플랫 브레드(flat bread)를 만들어 먹기 시작했다. 곡식을 빻아 반죽을 만들고 이를 돌 위에서 굽는 것은 이전과 유사했으나, 이 돌을 불을 피운 재(ashes) 속에 넣어 스모키(smoky)한 풍미가 배도록 했고, 올리브 오일과 허브를 곁들여 세련된 음식으로 발전시켰다. 이들에게 플랫 브레드는 식기가 발달하기 전 음식을 담아 먹는 접시(plate) 역할을 하기도 했다.

기원전 730~130년 약 600년 동안 이탈리아 남부를 다스렸던 그리스인들은 곡물을 빻아 만든 반죽을 먼저 구운 다음 여기에 토핑을 얹는 방법과 달리, 반죽에 미리 토핑을 올린 후 오븐에서 함께 구웠다. 이들이 먹던 플라쿤토스(plakuntos)는 둥글고 납작한 모양으로 올리브 오일, 마늘, 양파, 허브 등 토핑을 심플하게 올려 만든 것이었다. 그리스인들은 오븐을 최초로 도입하였고, 반죽을 치대는 법을 개발하였으며, 이스트와 같은 팽창제(leavening agents)를 이용해 반죽을 부풀리는 기술을 향상시킨 것으로 추정된다. 게다가 그리스인들은 오늘날의 피자처럼 둥글게 빚은 가장자리를 살짝 집어 올려 마치 접시 같은 기능을 하게 해서 그 안의 토핑이 흘러내리지 않고 손으로도 잡고 먹기 쉽게 했다.

로마인들은 에트루리아인들과 그리스인들의 플랫 브레드 만드는 기술을 접목하여 오늘날과 유사한 피자를 만들어 냈다. 에트루리아인들로부터는 아래로부터 뜨거운 열을 가해 반죽을 굽는 방법을, 그리스인들로부터는 반죽을 굽기 전 미리 토핑을 올리는 조리법을 이어받아 오늘날 피자와 비슷한 요리를 만들어낸 것이다.

피자는 특히 캄파니아(Campania) 주 나폴리를 중심으로 발달하였다. 나폴리인들은 오늘날 피자 하면 떠오르는 토마토 토핑을 최초로 고안해냈다. 토마토는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과 함께 이탈리아에 소개되었지만 요리에 적극적으로 사용되기까지는 약 200년이라는 세월이 걸렸다. 18세기 중반 크고 단맛이 깊은 토마토 종이 나폴리에서 재배되면서 토마토가 피자의 토핑으로 올라가고 그 밖의 요리에도 쓰이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나폴리를 중심으로 피자가 발전한 배경에는 당시 이 지역을 통치했던 부르봉 왕조(House of Bourbon)의 페르디난도 1세(Ferdinando I)와 마리아 카롤리나(Carolina) 왕비의 역할이 컸다. 왕비는 마리 앙투와네트(Marie Antoinette)와 자매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입맛이 소박했다. 왕은 서민들의 요리인 피자를 빈번히 먹던 왕비의 입맛을 탐탁지 않게 여겼고, 왕비에게 어울리는 보다 세련된 피자의 레시피를 개발하려 했다. 그러다 보니 피자에 대한 왕과 왕비의 사랑은 커져 갔고, 궁궐에 피자 오븐을 들여놓게 되었다. 그 후 왕과 왕비가 피자를 좋아하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귀족이나 일반 백성들 사이에서도 피자를 좋아하는 사람이 늘어났고, 집에 피자 오븐을 들여놓는 귀족들이 생겨났다.

피자에 토마토와 더불어 모차렐라 치즈가 토핑으로 올라가면서 한층 맛이 좋아지게 되었다. 이를 처음 개발한 사람은 나폴리의 유명 피자 셰프 라파엘레 에스포지토(Raffaele Esposito)이다. 그는 1889년 사보이의 마르게리타(Margherita) 왕비와 움베르토(Umberto) 왕에게 바치는 특별한 피자를 만들었다. 에스포지토는 그동안 전통적으로 피자 토핑으로 사용되어 오던 토마토와 바질에 모차렐라 치즈를 추가하였다. 이 피자가 바로 그 유명한 마르게리타(pizza margherita)이다. 토마토, 바질, 모차렐라 치즈는 이탈리아 국기의 삼색을 상징하기도 한다. 이탈리아 통일이 이뤄질 분위기가 고조될 당시, 피자의 이런 애국적 면모는 마르게리타 왕비의 맘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일부에서는 에스포지토 이전에도 피자 토핑으로 모차렐라 치즈가 쓰였다는 의견도 있으나, 피자 도우(dough), 토마토, 모차렐라 치즈의 조합을 이끌어낸 사람은 라파엘레 에스포지토가 유일하다.

피자는 반죽을 치대고 빚는 기술이 까다로울 뿐만 아니라, 제대로 굽기 위해서는 나무를 때는 오븐이 필요하므로 집에서 만들기보다는 주로 사 먹는 요리였다. 따라서 19세기 나폴리의 거리에서는 피자를 파는 노점상이 흔했다고 한다. 피체리아(pizzeria)라고 불리는 화덕을 갖춘 최초의 피자 전문점은 1830년 나폴리에 문을 연 '포르트 알바(PortAlba)'이며 지금(2014년)까지도 성업 중이다. 피체리아로 인해 피자를 빠른 시간 안에 구울 수 있게 되었고, 사람들은 저렴한 가격에 피자를 맛볼 수 있게 되었다. 이후 빠르고 저렴한 피체리아의 콘셉트는 피자의 세계화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였다.

 

세계 음식명 백과 

 

이렇게 하나하나 알아가는 재미가 있네요.

 

 

 

 

 

6곳을 다 이야기 해드렸는데요. 어디가실지는 보시는 분들이 선택하시는 것이고 이곳외에도 엄청 많은 명동이니 명동 맛집 치면 쭈욱 나오는 것에서 골라가세요. 찾기 귀찮다고 생각되시는분은 여기 6곳중에 골라서 가시면 후회 안하실 것 같습니다. 네이버에서 조회수가 많으니 연관검색어에 뜰거니 후회는 안하시는게 100% 맞을것 같네요. 아무리 알바를 써도 저렇게 뜨기는 쉽지 않으니 말이죠. 그럼 제가 명동에가서 먹고오면 다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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