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일 목요일 아침뉴스

카테고리 없음 2019. 8. 1. 12:01
☆간추린아침뉴스★


●8월01일 목요일 간추린아침뉴스 입니다.●


■日 "백색 국가서 韓 제외 절차 진행할 것…방침 변화 없어"
일본 정부가 전략물자 수출 간소화 대상에서 한국을 제외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는 입장을 31일 재차 밝혔다.

■文대통령, 오늘 이총리와 회동…日추가규제시 대일 메시지 낼듯
일본이 오는 2일 각의(국무회의)를 열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는 수출무역관리령 개정안을 처리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날 회동이 향후 정부의 대응 수위를 조율하는 자리가 됐으리란 분석이 나온다.

■목동 수몰사고 '인재' 논란…"수문개방, 지하에 알릴 길 없었다"
31일 서울 양천구 목동 빗물 배수시설 공사장에서 사망하거나 실종된 작업자들은 비가 내리는 상황에서 현장 점검에 나섰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文정권 겨눈 검사들, 승진 탈락에 지방 발령
31일 단행된 검찰 중간 간부 인사에서 이른바 '윤석열 사단'이 대거 영전한 반면 문재인 정부 주변에 수사의 칼날을 들이댄 검사들은 사실상 좌천돼 극명한 대조를 이뤘다.

■오드리 헵번 닮은 러시아 SNS 스타, 여행가방서 숨진 채 발견
러시아의 유명 인플루언서(SNS에서 영향력 있는 개인)인 20대 여성이 숨진 채 여행용 가방 안에서 발견됐다고 영국 BBC 방송이 현지 경찰을 인용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서울 집값 7개월 만에 상승 전환…아파트·단독주택 강세
서울 주택가격이 분양가 상한제 논의가 본격화되기 전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강세 영향으로 7개월 만에 상승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송영길, 방위비 50억불 요구설에 "美협상팀도 '죄송하다'고 해"
송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 지난주 방한한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방위비 분담금으로 50억 달러를 요구했다는 언론보도와 관련한 질문에이같이답했다.

■"트럼프, 金에 판문점서 '비핵화시 北물품 무관세' 약속"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판문점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회동했을 당시, 북한의 비핵화를 조건으로 북한산 물품에 대해 무관세를 적용하겠다는 약속을 했다고 아사히신문이 31일 보도했다.


■메모리 반도체, 회복세지만 불확실성↑…삼성 '탄력운영'·SK'감산'메모리 반도체 시황이 최근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안갯속이다. 이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탄력적 운영'과 '감산'이라는 서로 다른 대응방안으로 '불확실성의 시대'에 맞서고 있다.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서울대학교에 복직을 신청했다
교육공무원법에 따르면 대학에 재직 중인 교육공무원이 그 외 공무원으로 임용되면 재임 기간 동안 휴직이 가능하다. 공무원 임용 기간이 끝나면 30일 내로 대학에 복직을 신청해야 한다. 복직 신청을 하지 않으면 면직될 수 있다.

■中 상무부 “美와 무역협상서 美 농산품 구입 논의...9월에 다시 협상”
지난 30~31일(현지시간) 상하이에서 만난 미국과 중국 무역 협상단이 미국산 농산품 구입에 대해 논의했으며 9월에 미국에서 다시 만날 것이라고 중국 상무부가 31일(현지시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