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두피가 좋지 않아서 염색도 쉽지 않구요. 가려움으로 인해서 자주 끌어서 피지가 뜯어져 나와서 비듬처럼 보이기도 하는 안좋은 두피를 가지고 있습니다. 잘 빨개지기도 하구요. 그런데 우연히 미용실에서 알려줘서 이래저래 알아보고 두피맛사지도 받아보고 샴푸도 여러개 바꿔보고 그랬다가 알게 되었어요.

 

메디션 세보레아 샴푸는 두가지 타입이 있어요. 약에 비유한다면 약의 성분으로 먼저 증상을 완화시키구요. 그것을 유지 되도록 하는 샴푸로 이렇게 두가지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럼 두가지가 어떻게 다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메디션 세보레아 샴푸의 경우는 가려움으로 고통 받으신 두피에 대해서 괜찮아지도록 도와주며, 두번째로는 비듬 발생량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세번재는 다른 샴푸에 비해 약산성을 띠는 샴푸이기에 두피에 영향을 덜 줍니다. 세번째는 피지 분비의 밸런스를 잡아주는 것이죠. 저도 이거 벌써 두번째 사는 물품중에 하나이네요.

사용해보니 멘솔의 효과가 있는것 같아요. 쉬원하면서 눈에 들어가면 따가우니 조심하시구요.

 

 

 

그럼 두번재 샴푸는 어떤것이냐면 메디션 세보레아 유지 샴푸 인데요. 메디션 세보레아 샴푸로 맑아진 두피를 더 오랫동안 유지할수 있게 도와주는 샴푸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용하는 방법은 메디션 세보레아 샴푸를 3개월 사용 후에 유지 샴푸로 변경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3개월 이상사용해도 되지만 유지샴푸가 가격도 싸고 넘어가서 유지하면서 계속 사용하시는게 좋은데요. 만약 유지샴푸를 쓰다가 가렵거나 그러면 세보레아 샴푸로 다시 사용하시거나 아침 저녁으로 서로 번가라가면서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이건 약간 세보레아 샴푸와 다르게 펌핑을 해보면 케라시스 샴푸와 비슷하게 보일거에요. 같이 놔두면 분간이 안갈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그런데 사용해보면 느낌도 좋고 유지샴푸가 거품이 좀더 잘나서 저는 좋더라구요.

이건 사고 나닌깐 주는 물건인데요. 얼마나 좋은지는 모르겠으나 효력이 있는지 사용보라고 주셔서 요렇게 알려드립니다.

다른데에 비해서 선물도 많이 주셔서 늘 좋더라구요.

요렇게 젤 좋다는 DHT-X 샴푸도 주시더라구요. 이 샴푸가 이사이트에서는 1위 샴푸인데 요렇게 주고 사용해보라고 주시지만 지난번도 받았는데 사용을 안하고 있는 저네요. 사용해봐야되는데 해봐야되는데 하면서 시간은 계속 흘러가네요.ㅋㅋ

사용을 안한 이유가 탈모방지라서 저는 탈모 보단 가려움때문에 하고 있는거라서 사용을 안하고 있는거죠.

우리형이 탈모를 걱정하니 형을 줘야되겠군요.ㅋㅋ

제가 현재 구매하는 사이트 해피메이커 입니다. 엄청 다양한 샴푸들도 많구요. 어느 사이트를 가야될지 고민이 된다면

http://www.happymaker.com

여기 사이트로 가세요. 처음에 가입하면 5천원도 주고 간단한 후기 작성에도 포인트를 주니 1석2조인것 같아요.

 

 

좋은 샴푸를 사용해서 자신의 두피도 지키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머리 비듬과 가려움으로 남들이 보는 시선 좋지 않은건 사실이자나요. 다들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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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마지막 구성물품인데요. 사진속에 맨위는 알려드리지 않앗았는데, 가족끼리 메모지를 가지는 거에요. 거기에는 가족과의 소통에 관련해서 적으면 되는데요. 뭘적어야될지 저도 참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가족 기념일이나 칭찬받을일 등을 적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가족과의 소통이 평소에 쉽지 않은데요. 소통의 중요성을 이런 것을 해보며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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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내에서 캐리커쳐 를 해주는 곳이 있더라구요.

저는 예전에 저런걸 왜하냐 라면서 많이 생각했는데, 우리 이쁘니랑 함께 이런거 하나 하면 좋지 않을까 하고 하게 되었어요.  여기에 오기전에 연극을 보고왔는데 연극에서 어찌나 중간중간 지루한지, 어떤 연극인지는 알려드리지 않겠습니다. 연극 보호차원이랄까요?ㅋㅋ 암튼 너무 기대한 나머지 실망감을 안고 중앙로 안으로 들어왔죠. 사실 연극보러 가기전에 여기 봐둔곳이라서 연극 끝나자 마자 불이나케 뛰어왔습니다. 문이 닫힐까봐요.

 

시간은 10분이구요. 1명하면 1만원, 2명을 한장에 그리면 1만5천원 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커플로 그리기로 마음먹었구요. 이쁘게 그려달라고 부탁도 드렸습니다. 제발 이쁘게 이쁘게~~~ 비나이다 하고 말이죠.

이렇게 삼둥이도 그렸구요 저런 커플도 그려주더라구요. 사실 비슷하게 보이긴 해요. 왜냐면 포즈는 비슷하게 그리는데 사람의 얼굴이나 이런부분은 좀 디테일하게 그리면서 포즈때문인지 비슷하게 보이더라구요.

 

여기도 대한민국만세 그리고 태양과 승리 그리고 이것저것 캐리커쳐 들이 즐비해 있었습니다.

제일 밑에는 냉장고를 부탁해의 요리사들을 그린것도 있었어요. 정말 열심히 저의 얼굴과 이쁘니 얼굴을 번갈아 보면서 열심히 그리시더라구요.

 

이건 캐리커쳐 공간 옆에 다른가게라 디자인 물품들이 있었어요.

이런 선인장도 구비되어 있구요. 집에 이런 화분들을 놔두고 이쁘게 잘 키우면 좋을텐데 하고 생각은 많이 하는데 막상 하려니 잘 안되더라구요. 예전에 선인장을 죽여본적이 있는데 선인장 죽이기 쉽지 않다던데... 나 대단한 사람인건가요? 아이쿠야~~ㅋ

캐리커쳐 바로 위 천장에 붙어있는 모빌들. 이쁘죠? 저런것들 주렁주렁 달아두면 산만해질듯... 계속 달려있으면 신경 안쓰게 되겠지만요.

저기 금액 보이시죠? 만원이라는거.ㅋㅋㅋ 핸드폰 케이스도 되구요.. 엽서나 이것저것 다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진만 보내주면 그려서 드리기도 한다고 하니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으신분들은 참고 하시면 될것 같네요.

 

사람의 형태를 연필 보시지죠? 옥스포드 연필이라고 하는가. 저걸로 열심히 그리신다음 사인펜으로 전체적인 모습을 그려주더라구요. 그런다음 색깔은 조금조금씩 넣고 사람의 눈과 모습이 좀 다른부분까지 계속 봐주시면서 그려주시는데 좀 민망하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그린것을 보여주고 싶지만 저의 개인정보상 노출을 금하겠습니다.ㅋㅋ 할것도 없지만.ㅋㅋ

대구시내 갈일 있으시면 필요하시면 방문해보세요.

 

위치는 아래와 같이 저기 위치에 있어요.

대구시내 중앙에 있는 개정옆에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래요.

 

저기 보이시죠? 얼굴 동그라미만 있는게 가족 얼굴 그리기 이구요. 3번째가 뇌구조 그리는 것이에요.

이건 맨첨에 우리가족은 ㅇㅇㅇ이다 라는 이벤트인데요. 나는 뭘 적었을까요? LIFE 라고 적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가족들이 나의 생명이죠. 아무리 친구가 좋다고 하지만 우리 가족만큼은 아니죠. 가족에겐 나의 모든것을 드릴수도 있으닌깐요.  

 

아 다시 적게 되었네요.

작성중 에러나어 재작성.ㅜㅜ

그러나 열심히 다시 작성합니다



이쁘니가 나의 건강을 위해
만들어준 저녁밥을 소개 합니다.

집밥 이라는 부분이 강조되야 되는 부분이네요. 

어떤 음식인지는 보시면 되겠습니다.

자 그럼 들어 가보아요~

이건 쇠고기 무국

처음 만들어 보는 무국인데요
맛깔나게 잘 만들더라구요.

요리에 감각이 탁월한듯 보이네요

전 맛없어도 맛있게 먹는
대한 민국의 남자죠.ㅋ

이런건 아니고 진짜 맛있었어요

이번은

버섯조림인데요

버섯 아시죠?

무엇을?ㅋ

식감이 고기랑 비슷하다는거



그래서 인지
버섯을 좋아합니다

큰거 아니냐는 생각을 가졌지만
찢어 먹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고추는
청량고추도 아닌것이 왜케
매운거니.

작은고추가 매운거지
큰고추가 매워서 어쩌자는거야

담날 궁디가 따가울것을 과감히 견딜것을
궁디와 약속을 하고 입으로 넣습니다.

입에서 불이 날듯이는 아니지만
견디면 견딜수록 캡사이신의 영향으로
폭풍 흡입과 땀이 뒤섞여
나를 고통 속으로 몰아주셨죠.

이렇게 고통 받아가며 살아가기
마니 힘든데 계속

쓰~~~읍
쓰~~~읍

매워서 계속 입에서 소리가 나네요

마늘은 구운마늘이 최고인것을 알고는 있지만 오늘은 그냥 우리 이쁘니가 주는데로 먹어요.

이쁘게 저케 칼로 쓱쓱 잘 썰어둬서 먹기도 좋았죠.

위에 고추도 잘라두어서 먹기 편했죠.
고추는 특히 꼬옥 잘라두는게 먹기도 편하고 또 매워도 참고 먹는데 안 자른것은 먹다 매우면 밥상위에 그대로 전사하더라구요.

이건 엄마가 예전에 만들어준건데요
나 몸 잘챙겨라고 곰통을 24시간 다려서 주시며 쌈장과 곰통 기타 반찬들을 주셨는데 쌈장을 매일 먹는것도 아닌데 너무 마니 주셔서 계속 남아 있었죠.

시간이 지났지만 냄새도 그대로고 곰팡이도 없고 맛도 그대로라 그냥 먹어요.
본가에서 해주는 엄마의 음식을 먹고 싶디만 오늘은 그냥 이쁘니의 사랑스런 음식이 있기에 전 괜찮습니다.

요것도 쌈장과 같이온 반찬인데 좀 되서 맛이 변했을까 했는데 변하진 않았더라구요.
아직 맛이 쌩쌩한데 땅콩은 역시 맛있어요.
고소한 땅콩조림 반찬으로 최고인데 짜긴 짜요. 밥이랑 같이 먹어 되는건 다들 아시죠?

다른반찬 준비하기 위해 이쁘니가 마트 갔다가 사온 파김치.
전 어릴적부터 배추김치 외엔 싫어 했는데 이상하게 성인 된이후로 배추 김치 외 다른걸 찾게 되더라구요.

집밥 이랑 먹으면 닥 좋죠.

최근 식당에서는 보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파김치는 물론 물김치 무김치 등등
다 다른 매력이 존재하는데 어릴적에는 왜 몰랐는지 지금이라도 맛있게 먹어 보려고 합니다.

맛있게 냠냠.ㅎ

하이라이트 중 하이라이트
불고기 인데요.
머 먹고싶냐는 말에 불고기를 알렸더니 사왔더라구요.이쁘니가 왜 이쁘니겠어요. 참말로 너무 좋더라구요.
마트에서 그냥 사온거지만 나를 위해 준비한다는게 너무 기분 좋고 설레고 그대가 있기에 난 삶에 대한 희망이 있소이다.ㅋ

밥을 먹기위해 준비

한수져 드셔 볼라우?
밥도 되지도 않고 알맞게 잘한 우리 이쁘니 엄마 밥상은 잊지못하지만 잠시나마 잊게 해주는 행복한 밥상이었어요.

집에서 옆에분이 해주시는 음식 투정은 적당히 하시고 맛있게 먹고 주는 그런 센스 어떨까요?

추울때나 더울때나 먹기위함도 있겠지만 같이 먹기위해 그리고 건강해지기 위해 먹는데 우린 그것을 행복이란 것보다 자기 입맛에 못맞췄다는 단점만 찾는것 같습니다.
장점을 찾아 오늘 만든다고 고생했어. 너무 맛있어. 당신이 최고야. 이런말 해보는건 어떨까요?

마지막으로
맛있는 쌈싸기 사진으로 마무리 하며

이상 포스팅 마칩니다

또 뵐게요

 

#집밥 #집 #반찬 #요리 #반찬종류

낮과밤(새벽)

사진의 순서를 보면 밤과 낮

무엇을 먼저 말하든 상관있나 생각이

오늘 이쁘니가 오전출근이라 데려다주고
복도에서 내다 보이는풍경이 좋아서
찍어 보았네요

역시 해가 뜰때 질때는 이쁜거 같아요.
요런 배경 예전에 윈도우 배경 화면이나
휴대폰 배경으로 많이들 했죠.

아직도 하고 계시다구요?

어떤 사진인지 궁금합니다.
공유가능 하신분들은 댓글로
자신의 블로그나 메일주시면 잘볼게요

이런 배경 볼때 자연의 신비로움을
한껏 느끼죠?

그런데 낮은 그닥

그냥 동네다 라는 느낌이.ㅋ
낮과 밤.또는 새벽의
님들의 동네는 어떤가요?

쉬는날 유심히 한번 보는건 어떨까요?

예전에 친구가 그랫는데

지금 넌 어떠니 하고 물었는데
친구는 하늘 볼시간은 있다 라는데
저도 볼시간은 있는데
바뻐 미쳤는데

지금처럼 유심히 즐겨보진 못했네요.

마음의 여유
한번 찾으면서 살아가는건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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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끝나는 건데 추가로 저녁을 찍어 봤어요. 

이렇게 한번에 오전 오후 저녁을 다 찍어보고

비교를 해보니 새롭네요.

 

이렇게 블로그를 하는게 다행이다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저녁 사진 투척~~

 

님들은 어떠 신가요?

오전 오후 저녁까지 보니 좀 다른거 같나요?

 

자 그럼 오늘 동네 한번 이렇게 찍어보기 놀이 합시다.ㅎㅎ

 

그럼 진짜 안뇽~~ㅎ

난 수박바이기에 먹어봅니다. 

뜯었는데

아니 왠걸... 얼음이 우두두둑...

책상 베렸잖아..ㅜㅜ

 

딱기 귀찮은거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