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래끼 빨리낫는법 및 다래끼 초기증상

<건강>이야기 2015. 9. 25. 07:50

안녕하세요. 오늘도 변함없이 좋은 정보를 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쓰기위해 키보드에 손이...ㅋ

 

최근에 날씨 탓인지 아니면 무슨일인지 몸살이 걸려서 참 고생을 하고 있는데요. 그런와중에도 이렇게 포스팅이 뭔지 이렇게 정보를 드리고자 하네요.

오늘은 다래끼 빨리낫는법 및 다래끼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볼까하는데요. 한번쯤 걸리신분도 있지만 걸리지 않는분도 있는데 거의 많이 걸리는 질병중 하나죠. 그런데 내가 다래끼인지 아닌지 모르고 그냥 방치하다가 더욱 힘들어하시는분도 있는데 좀 의심스러우면 안과를 가셔서 건진을 받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안과의 경우 검사시 바람이 나오는건 왜케 무서운지 눈이 안떠지더라구요.ㅜㅜ

 

눈다래끼가 왜 나타나는지가 중요하겠죠.?

 

 

[다래끼란 무엇인가]

-.다래끼: 눈꺼풀에는 피부부속기관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이중에서 대표적인 기관이 분비기관으로서 짜이스샘이라는 눈물층의 성분을 분히나는 역할을 합니다. 마이봄샘(Meibomian gland)와 땀을 분비하는 몰샘(Moll's gland)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분비샘이 발생하는 증상을 염증성 질환이라고 일컫습니다.

 

그림을 보시면 저렇게 눈이 부어 오르는데요 남이 봣을때 흉한 모습이고 자신도 그 눈을 보기가 참.. 그리고 눈도 잘 안떠지니 엄청 불편한거죠.

 

 

 

 

 

[다래끼의 종류]

 

다래끼의 종류는 다래끼와 콩다래끼(산립종)이라고 분류되며 다래끼에서는 또다시 겉다래끼, 속다래끼라고 분류가 됩니다.

 

1. 콩다래끼(Chalazion) : 산립종이라고 부르며 마이봄샘의 무균성 육아종성 염증을 일컫습니다. 마이봄샘이 정상적으로 배출되지 못하도록 입구가 막혀 버리는 것을 말하는데요. 제대로 배출하지 못한 분비물과 괴사조직이 위 조직으로 분비되면서 염증반응이 주 원인이라고 볼수 있어요.

 

2. 다래끼: 포도상구균의 감염에 의해 발생되는게 대표적이며 몰샘이나 짜이스샘의 급성 화농성 염증을 겉다래끼라고 하며, 마이봄샘에 급성 화농성 염증이 생기는 경우에는 속다래끼(맥립종)이라고 부릅니다.

 

 

[다래기 초기증상]

 

위에서 잘읽어보셨으면 어떤 질환인지 아실거라고 생각해요. 포도상구균에 의해 보조샘 감염 눈꺼풀 눈물샘이 원인인데요. 처음에는 약간 간지러운 정도인데 간지러운게 계속 지속되다보면 예민하신 분들은 큰 불편이 발생될거에요. 안간지러운게 지속 간지럽다면 의심해 볼필요가 있어요.

 

 

 

[다래끼 예방]

 

그럼 다래끼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1. 비누를 사용하여 외출후에는 흐르는 물에 손을 자주 씻으세요.

2. 손으로 얼굴 및 특히 눈 주위를 만지지 않도록 하셔야되요. 간지럽거나 눈에 머가 붙었다고 비비는 행위는 위험한 행동이라는거 잊지 마세요.

3. 안질환에 걸린 환자의 경우는 증상완화 와 세균에 의한 2차감염 또는 기타 합병증 에방을 위하여 안과 치료를 받아야 되요. 전염기간이 있기때문에 사람들이 많은곳에는 가지 마시고 되도록이면 외출을 삼가하시는게 좋아요.

4. 눈에 충혈 이물감 부종 등이 있을경우에는 손으로 절대 비비지 말고 안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으세요

5. 수건이나 개인소지품은 가족이라고 할지라도 같이 사용하시면 안되요. 전염의 위험이 있기 때문이에요.

 

이처럼 조심하기는 어려운 부분이지만 잘하시면 예방은 될거에요.

 

 

 

 

 

이제 마지막으로 알아봐야겠죠?

[다래끼 빨리 낫는법]

 

1. 병원에 가셔서 약물치료를 받는 거에요. 약만큼 빠른 효과는 없겠죠.

2. 예방되로 게속 해야되요. 눈을 비비거나 하면 더욱 장시간의 병과 싸움이 발생합니다.

3. 눈부위에 따뜻한 수건을 이용하여 찜질을 하세요. 그렇게 하면 혈액순환도 도움이 되고 간지러운 다래끼가 빨리 숙성된다고 해요.

 

 

다래끼 빨리 낫는법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기본만 잘지키면 될것 같아요.

우리 눈은 소중하잖아요. 다른것보다 눈이 제일 소중한것 같아요. 볼수 없다는건 진짜 슬픈 일이잖아요.

 

끝으로 모두 건강해지는 그날까지 다래끼 저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