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배방]추도 횟집 2부

<일상>이야기 2015. 9. 13. 06:12

지난 1부는 더 적고 싶었으나 적는도중

우리 이쁘니랑 놀아야되서...(안놀면 혼나요.ㅋㅋ)

1부 2부를 나누게 된점 죄송합니다.ㅋ 

 

못보신분은 아래 클릭~ㅋ

 ↓↓↓↓↓↓↓↓↓

  2015/09/12 - [즐겨봐~] - 배방 추도횟집 -1부

↑↑↑↑↑↑↑↑↑

 

 

 

그럼 2부를 시작 하겠습니다.

 


귀여운 통통한 새우를 잘 까서 요케 두었습니다.


우리 이쁘니는 조케 먹더라구요...

저는 그냥 먹기도 하고 초장에 찍어먹기도 했구요.


새우들의 잔재...

얼마나 많이 먹은건지...ㅋㅋ

이쁘니 혼자 먹은거라고 생각하심 안됩니다.

같이 먹은거에요.ㅋㅋ



새우 눈 보이시죠?

까맣게...

불쌍한 새우...

목을 그냥 인정사정없이 봐주지도 않고 그냥 짜르더라구요...

난 그렇게 매정하지 못해서 자르지 않았습니다.(나만 착한척..ㅋㅋ)


머리는 버터구이로 신청해서 3000원 추가 요즘을 지불해야 하죠..

버터냄새가 많이 나고 그런거 보다 바삭해지더라구요.

첨 먹어보는 신세계인데 내 입맛은 아니라서 우리 이쁘니는 맛있어서 혼자 냠냠..

머리 딸때 저는 자꾸 부러지거나 턱을 깔때는 껍질이 손에 걸려서 짜증나던데

이쁘니는 아무렇지 않게 잘 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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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케 저케 막 뜯어내용...


이쁘니 벌써 다 깜..ㅜㅜ

저 손톱 보이죠?

수박 네일아트 사이로 새우가 살아 숨실거에요.ㅋㅋ

하두 많이 깟으니 말이죠.ㅋㅋ 


마지막 하이라이트(?) 매운탕

난 생선을 안좋아해서 비려서 먹지를 못하겠다우

오늘 나의 슬픈 저녁 반찬이었네요.

공기밥을 시켜도 먹을게 없어서 억지로 꾸역꾸역

반도 못먹고...

우리 이쁘니는 배부르다고 아우성치고...

 

결국 집에와서 있다가 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

그건 다음 포스팅에 적어둘게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안뇽~~C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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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하니 추도우럭 으로 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