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맥도날드를 가끔 가긴 하는데요. 이쁘니랑 햄버거를 먹기란 여간 쉬운게 아닌것 같아요. 이번에는 내가 삐진듯 삐지지 않은듯 하면서 먹게된 햄버거네요. 먹고싶은데 꼬옥 다른걸 먹고싶다고 해서 계속 참았거든요. 혼자 먹기에는 맛이 없으니 말이죠. 나만 그런건가요? 나만 나쁜놈인가요? 다른분들도 그러시면서.ㅋㅋㅋ 암튼 이번에는 맥도날드의 메뉴 가격표 와 딜리버리에 대해서 알아볼까합니다.

1. 맥도날드 딜리버리 = 맥딜리버리

저도 이것을 이용해본적은 없는데 이용하면 편하게 배달을 해주니 좋은것 같습니다. 편하게 인터넷으로 결재를 해서 받으시면 되닌깐요. 단 메뉴는 맥딜리버리 전용 팩이 있으니 그걸 해야된다는점. 내가 시키고 싶은것에 싫어하는 메뉴가 있다면 맥딜리버리 보다 그냥 가셔서 시키는게 자신에게 있어서 더 즐겁게 먹지 않을까하네요.

2. 맥도날드 메뉴 가격표

맥도날드 메뉴 가격표는 체인점이다보니 어디를 가나 똑같은것 같습니다. 지방을 가도 말이죠. 저는 맥스파이시 버거를 많이 먹는편이에요. 다른메뉴보다 이게 좀 덜 느끼하고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항상 먹는거 같네요.ㅋㅋ

드디어 맥도날드를 가보았네요...

나의 맥도날드 여행기..ㅋㅋ 예전에 비해 맥도날드의 디자인이 너무 좋아진것 같아요. 외국에 온느낌이랄까요? 예전에 영화에서 많이 보던 장면이었잖아요. 자전거 타고 들어가도 차몰고 들어가면 주는 맥드라이브처럼 주는건가요? 안주진 않겠지만 진자 웃길듯한 느낌이 드는데 누가 한번 해보시고 알려주시면...ㅋㅋ

저는 상하이스파이시 버거랑 베이컨토마토 디럭스를 시켰어요. 그리고 해피밀 세트두요. 첨에 계획은 해피밀 없이 세트1에 단품1개였는데 갑자기 이쁘니가 해피밀까지 원해서 해피밀 세트까지 포함해서 위처럼 푸짐한 저녁이 되어 버렸어요.ㅋ

해피밀 세트라서 맥너겟도 들어있구요. 오랜만에 먹어서 인지 바삭바삭한게 맛있네요... 근데 감자가 더 맛있는건 어떻게 하남.ㅋㅋㅋ

햄버거는 커팅칼로 자근자근 썰어서 나눠먹었어요. 두개니 따로 먹는것보다 나눠먹으면 두가지를 먹을수 있으니 좋잖아요.

가끔 피자도 반반 되듯이 햄버거도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도 해보는데. 아무래도 만드는데 피자랑 완전 다른거니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이건 해피버스데이콘인데요. 일반 바닐라 아이스크림보단 이게 겉에 딱딱하니 잡아주니 더 달콤하긴 한데요. 초코콘이 저에겐 있어서 더 맛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안드셔본 분들에게는 한번쯤 드셔보면 좋을것 같아요. 이거 적다보니 너무 땡기네요. 지금이라도 집앞에 있는 맥도날드를 다녀와야되나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