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서 양식 이런걸로 사용하세요.

<일상>이야기 2016. 4. 8. 23:22

사직서 양식 찾고 계시나요?

왜 찾고 계시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당연한것을 왜 물어보냐고 하고 싶지 않으세요?

그 이유는 사직서를 쓰시는 분들중에 정말 고민하고 고민해서

그만두기 보다는 욱해서 그만두거나 외부에 혹해서 그만 두는 경우가

너무 많다고 하는데, 사직서를 쓰시는분도 그럴까 해서 물어봤어요.

 

우리나라는 외국과 달리(외국문화 잘모름)

그만두거나 짜를때도 가차없이 짜르진 않자나요.

 

그만두고싶을때는 면담을 통해서 왜 그만두는지 앞으로 멀할껀지등.

그 사람을 배려해주는 경향이 큰데,

외국은 ok 이러면 끝이라던데, 맞는진 모르겠지만요.

 

 

아무특 그래서 사직서 양식 이란게 있긴한데,

정해진 양식은 회사에 있는게 아니라면 아무거나 사용해도 상관없다고

저혼자만의 생각을 해보긴 합니다.

 

 

 

1.사직서워드.doc

 

 첫번째 사직서 양식은 위와 같이 간편히 적을수 있는거에요.

단순, 이름, 주민번호, 소속, 주소 정도 구요.

자신이 언제 퇴사를 할건지 내용을 적고 사인하는 형식인데요.

 

 

이정도만해도 상관없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그만둔다는데 회사가 못그만둔다 내일 출근해라고

할수는 없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만약 조금만이라도 회사에 미련이 있거나,

너무 고맙다 생각이 든다면, 이해못하는 사람들 이해시켜야죠.

그게 아니라면 당차게 저는 더이상 어렵다는걸 인지 시켜야죠.

 

 

3.사직서워드.doc

 

두번째 사직서 양식은 너무나 복잡한 상황이네요.

이렇게까지 회사에서 요구하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하구요.

퇴사전 신고사항에 대해서는 대부분 없어도 되구요.

 

거기에 필요한거라고 하면 사원증반납은 의무일테고

나머지는 개인적인 거라서 회사에서 저런것까진 필요없어 보이네요.

 

업무인수인계는 진행후 결재로 올려서 처리하거나,

아니면 뒷사람이 알아서 잘받는게 예의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