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알 173회(올바른 다이어트 비법)

<일상>이야기 2015. 8. 26. 22:13

황금알 173회 방송내용을 소개해드립니다.

 

박용우 선생이 [올바른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소개를 하였는데요.

어떤내용 일까요? 궁금하시죠?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그 이유는: 많이 먹어서 일까요?

 

살이 찌는 이유에 대해서 물어보면 가장 많이

나오는 대답이

"많이 먹어서"

"많이 먹어서"

"많이 먹어서"

"많이 먹어서"

"많이 먹어서"

라고 한답니다.

 

그러나 아니라는거죠?

 

그럼 뭘까요?

 

살이 찌는 이유는 = 지방을 안쓰는 체질로 변한 몸 으로 변한것이라는 거죠

 

그럼 어떻게 해야될까요?

 

좀더 들어볼까요?ㅋ

 

 

 

 

건강한 사람은 => 탄수화물 + 지방을 함께 소비한다고합니다.

그러나 요즘 현대인들은 그렇지 않다고...

 

 

지금의 현대인의 몸은 탄수화물만 소비가 되고 있다는거죠

탄수화물과 지방을 먹다가 혈당이 올라가면

지방 사용량을 잠시 멈추게 됩니다.

전혀 쓰지 않는건 아니지만 조금 쓰게 된다고합니다.

 

그래서 에너지로 쓸 혈당이 정상으로 내려오면

지방을 태워 에너지로 사용하게 된다는거죠

 

 

 

 

 

현대인들은 탄수화물과 지방을 쓰지를 않고

계속 탄수화물을 축적해가면서 지방을 쓰지 못하고 있다는 겁니다.

 

 

 

 

몸의 에너지원으로 탄수화물로만 소비하게 되고

지방을 쓰는 대사과정이 서서히 퇴화된다는거죠

 

무서운 일이네요.ㅜㅜ

 

지방을 전혀 쓸일이 없다보니

지방이 몸전체에 무제한 저장이 되는것이죠

 

 

이러한 복부부 내장지방으로 축적이되고

인슐린 저항성이 발생

 

전신 염증을 유발합니다.

 

 

이러한 전신 염증이 불러오는 변화입니다.

1. 부기

2. 불면증

3. 만성 피로

4. 변비

5. 우울증

 

 

 

 

김갑수 선생이 "나 전부다네" 라는 말에

모두 뻥 터졌네요.

 

 

 

 

 

그럼 이걸 예방 및 내 몸을 지방을 사용하는 몸으로 만들기위한

비법은 무엇일까요~~ 확인해봅시다.

 

 

 

 

살이 빠지는 지름길~~

 

지방을 잘쓰는 체질로 바꿔봅시다

 

 

우선 탄수화물을 줄여야되는데요.

문제는 건강한 몸이 아닌

이미 인슐린 저항성 만성 염증이 있는 몸은

 

지방을 안쓰는 몸으로 바뀌였기때문에

탄수화물을 감소하면

지방을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근육 단백질을 소비하게 된다는 거죠

  

 

 

 뚱뚱한 사람이 식사량을 줄이게 되면

근육이 감소하게 됩니다.

 

이를 방지하고자

 

 

단백질이 계속적으로 강조가 되고 있습니다.

 

 

 

 

근육을 지키는데 필요한 것은 달걀과 닭가슴살을 많이 말을 합니다.

그럼 이것을 어떻게 해야될까요?

 

 

탄수화물의 섭취는 줄이되

단백질 섭취량을 높이고

 

거기에 가장 중요한 " 운동 " 을 해야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다이어트에 대해

또 다른 최근 놀라운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게 무엇일까요?

 

 

박용우 선생의 환자중에 이렇게 말하는 환자가 있다고합니다.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는데도 왜 살이 안빠지는냐고

 

 

 

 그것은 니트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 니트가 뭔가?

혹시 아시나요?

 

 

니트(NEAT = Non Exercise Activity Thermogenesis)

비 운동성 활동 열생성

 

참 어렵네요.

 

 사람이 앉아 있을때 다리를 떨거나

자리에서 일어나 조금 움직이는것을

우리는 운동이라고 하지 않는거죠.

 

이런 것들이 니트라고 합니다.

 

 

 

세상에서 살이 안찌는 체질

살이 잘찌는 체질은 없다고합니다.

 

그럼 어떻게 이렇다고 증명할까요?

 

 

 

 

 

 

실험대상자의 속옷에 센서를 부착하고는

2초마다 센싱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그결과 놀라운것은

 

살이 잘 찌는 사람 vs 살이 안지는 사람

 

차이점은

 

NEAT를 하고 안하고 차이였으며

무려 2시간 15분을 덜 앉아 있었습니다.(살이 안찌는 사람의 경우) 

 

 

 

 

 니트 다이어트는 쉽고 간편하지만

사람들의 귀차니즘에서 하기 힘든것중 하나 이지 않을까하네요.

 

 

 

 

 

그러나 지금 더 무서운 병은

오래 앉아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Sitting disease

 

 neat로 앉아 있는 시간을 줄이고

건강도 챙겨봅시다.

 

그리고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꼬옥~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