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차이나타운 말로만 들었지 언제 가나 했었는데

회사동생 결혼식이 있어서 인천갔는 김에

나의 이쁘니와 함께 차이나타운을 가게 되었죠.

엄청 큰 기대를 안고 갔는데 기대가 너무 컷나봅니다.

아무튼 이 즐거운 마음으로 갔으니

즐겁게 소개 해드릴게요.

인천 맛집

인천 차이나타운 여행기 이제 시작합니다.

인천차이나 타운 입구 쪽 주차를 하고 나와서

안쪽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와 여기가 인천차이나구나 라고 느껴지네요.

올라가면서 아래로찍은것...

말그대로 위사진에서 뒤로 돌아서 찍은거에요.

이 사진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공영주차장이에요.

그닥 비싸지 않으니 주차하시면 되겠습니다.

여기 바로 왼쪽은 커피숍이라는거 이디야커피엿남.ㅋㅋ

요건 태워주는 건지 몰라도 깨끗하게 있더라구요.

인력카 라고 하는 것이겠쬬?

나중에 한번 타보고 싶네요. 재미 있을지 궁금하군요..ㅋㅋ

차이나타운에서 짜장면은 먹어야겠죠?

주변을 두리번 두리번 촌티내면서 찾아보다가

연경에 런닝맨 이라고 되어 있길래

그냥 여기로 선택을 했어요.

짜장면집이 머 이렇게 큰건지.

요케 런닝맨에서 나왔다고 해두었네요.

얼마나 맛있을까요?

하얀짜장이 궁금하면서 들어가보았는데요.

들어가는 입구에 아찌들이 있는데 3층으로 올라가라고 해서

올라 오니 창가에 안내해 주더라구요.

커플로 가면 거의 창가에 주는것 같아요.

안쪽보다는 역시 창가가 분위기도 좋고 그러네요.

창가로 보는 풍경~

사람들이 요케 살짝 비가 내렸는데도

많이들 다니고 있어요.

당무지는 둘이라고 두접시를 주네요.ㅎ

둘인데 탕수육도 시켰는데 많네요.

그리고 금액도 좀 하더라구요.ㅋㅋ

커서 이렇게 짜르고 있는 나의 이쁘니

이쁘게 숑숑 잘쓸고 있네요.

탕수육은 3명이상 시킬때 좋은것 같아요.

이건 짬봉인데요.

꽃게들어간 꽃게짬뽕 너무 맛있더라구요.

이렇게 얼큰한거 오랜만에 먹어보네요.

사실 제 입맛이 대부분 맛있어 하는데

짜지만 않으면 신경 안쓰는 편이긴 합니다.ㅎ

이건 간짜장인데요.

새우가 들어 있더라구요.

맛있게 비비고 비비고.ㅎㅎ

너무 맛있겢 라 먹었네요.

그런데 너무 많이 남겨서 너무 아까버요.ㅜㅜ

이건 주민센터인데요.

중국풍의 주민센터

진짜 특이한 주민센터중에 하나이네요.

이렇게 잘 다녀온것 같네요.

다녀온지는 3달됫는데 이제 적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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