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튀김 한끼의 품격

<일상>이야기 2015. 9. 30. 16:07
안녕하세요. 24일에 방영된 한끼의 품격에서 보여준 쓰레기튀김 아시나요? 이번에 최고가가 나왓는데요 부러우면서도 어떻게 저런 생각을 했을까 궁금하더라구요. 어떤 내용인지 한번 보시죠.

국물용으로 사용했었던 멸치와 다시다를 활용한 맛있는 튀김은 고급져 보이기 까지 하네요.

 

 

국물용으로 한 만큼 맛이 다 빠져 식감만 있을텐데 화려한 부활을 한번 보시죠.

쓰레기 튀김 이름만 들으면 정말 없어 보이죠? 정말 없어보이는 음식인지 기대해 보셔도 되요

일단 육수로 우려낸 멸치를 튀김용으로 만든 반죽에 버무립니다. 반죽은 튀김가루와 밀가루의 1:1 혼합과 물을 이용했어요

멸치를 기름을 부어둔 냄비로 투척하시면 됩니다. 기름에 튀겨지는 소리 엄청 좋죠?


주인공은 국수집 아들로 버려지는 육수용 다시마와 멸치로 활용방법을 찾다 이걸 시도 해봣다고 하네요. 계속 보시죠

이번에는 다시마를 썰어서 반죽을 입힙니다.

멸치와 다시마를 같이 두면 이상했을거라고 이야기를 하는 전문가들이 주인공이 따로 한것이 잘 선택 했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멸치와 다시마만 혼합하면 이상할거다 했다고 했죠? 채소와 함께 멸치다시마가 다 어우러져서 더욱 색감과 맛이 있을것 같네요

그리고 국수가 남았을때 버리기 아깝잖아요. 어릴때 이렇게 먹어본 기억은 나네요. 다들 한번쯤 먹어 보셨죠?ㅋ

요케 라면땅이 아닌 국수땅을 만들수 있죠. 보기만 해도 너무 맛있어 보이는 쓰레기 튀김 재료들. 먹어보고싶지 않은가요?

이렇게 만들어진 쓰레기 튀김 중에 국수에 설탕을 뿌려주면 더욱 달짝 지근하면서 맛있게 즐기실수 있어요.

이제 튀김을 찍어 먹을 소스가 필요한데요.

무를 강판에 갈아서 즙을 만듭니다. 지금이 제일 좋은 제철인 만큼 맛이 제일 좋다고 하네요

즙을 낸것을 소스를 만들 그릇에 덜어 담은다음에

육수를 만든것을 10수져 정도 따라담고 식초를 넣으시구요. 설탕을 넣어줍니다. 설탕은 무가 있어 싱거운 맛을 보안 해주는 역할을 해요.

이렇게 해서 쓰레기 튀김이 완성 되었는데요. 다들 먹어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답니다. 자체적으로 개발했다면 100만원의 값어치도 될정도라고 하시네요.

 

 

그래서 이 쓰레기 튀김의 반전에 모두 놀라고 지금까지 나온 한끼의 품격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이말은 1등이라는 소리죠. 금액이 무로 577,777원 입니다. 짹팟같은 음식이었다고 하네요

쓰레기 튀김 집에서 한번 만들어 보시면
좋을것 같고 맥주 안주로 사용하면 금상첨화 일거라 생각해요. 야식으로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