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4일 수요일 간추린아침뉴스

<일상>이야기 2019. 7. 24. 20:55

☆간추린아침뉴스☆


●7월24일 수요일 간추린아침뉴스 입니다.●


■軍, 독도 영공침범 러 군용기에 경고사격…중·러 KADIZ 침입
중국과러시아폭격기가23일오전동해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에 무단 진입했으며, 이 과정에서 러시아 조기경보통제기 1대는 독도 인근 한국 영공을 두 차례 7분간 침범했다.


■日 수출규제 논의 WTO 이사회 개회…한일 팽팽한 신경전
일본이 이달 1일 반도체 소재 등 3개 원자재 품목의 대(對) 한국 수출을 규제하는 조치를 발표한 데 이어 한국을 우방국 명단인 화이트(백색) 국가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이날 회의장 주변은 팽팽한 긴장이 감돌았다.


■2%초 '고정금리 대환대출' 내달 출시…9억이상 주택 배제
기존 대출한도를 유지한 채 연 2% 초반의 장기·고정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주택담보대출이 다음 달 나온다.다만 9억원을 넘는 주택은 해당사항이 없다. '부부합산 연 소득 7천만원'처럼 소득에도 제한을 둔다.


■검찰, '인보사 사태' 코오롱 본사 압수수색
검찰은 코오롱 측이 성분이 바뀐 것을 알고도 인보사를 판매했다는 의혹과 성분 변경을 알면서도 시판을 위한 허가 절차 및 계열사 상장을 진행한 의혹 등을 살펴보고 있다.


■성난 민심에 '화들짝' 청주교육청 직원 하루 만에 귀국
청주교육청은 23일 긴급회의를 통해 일본 민간교류단에 포함된 교육청 직원 두 명을 일본 돗토리시 교육위원회와의 업무협약 논의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24일 조기 귀국토록 결정했다고 밝혔다.


■호식이 두마리 치킨 60대 점주, 본사 옥상서 분신 시도
23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0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 호식이두마리치킨 본사 19층 옥상에서 60대 여성 A씨가 휘발유와 라이터를 들고 분신을 시도했다.


■수영연맹, ‘테이핑 유니폼’에 “사죄”… 공개사과
대한수영연맹은 “그동안 각고의 노력으로 대회를 준비한 선수들의 노고와 기대감 그리고 국민의 성원에 비해 이번 대회를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수영연맹의 회장 이하 모든 임직원들은 먼저 머리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23일 밝혔다.


■이상민 "13억 사기혐의 피소, 무고·명예훼손 맞고소로 대응"
방송인 이상민이 13억원 규모의 사기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관련 내용이 사실을 아니라는 입장을 내놨다.
자료제공☞출처:http://bitly.kr/hP4B

 

■문무일 검찰총장 퇴임..”검찰, 민주주의 염두에 둬야”
24일 퇴임하는 문무일(58·사법연수원18기) 검찰총장이 “검찰의 국민에 대한 책임감을 믿고 있다”며 “검찰은 국민의 기본권 보호를 위해 민주주의를 염두에 둬야 한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그랜드 슬램' 논란 종결하고픈 박인비, 에비앙서 20승 도전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410만달러)이 7월25일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527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55~79세 취업자 1년새 31.8만명 늘어…"생활비 보태고 싶어"
은퇴한 노인층이 다시 일자리 현장에 나오고 있다. 1년 사이에 고령층 취업자가 31만8000명이나 증가한 것. 이들은 생활비를 보태기 위해서 일을 한다고 답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빗길 안전운전도요^^

7월22일 월요일 간추린아침뉴스

<일상>이야기 2019. 7. 22. 11:10

☆간추린아침뉴스☆


●7월22일 월요일 간추린아침뉴스 입니다.●


■볼턴, 한일 순방 위해 출국‥한일 갈등 중재 나서나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로 인한 한일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이 한국과 일본을 방문하기 위해 20일(현지시간) 출국했다.


■“1987년 韓 대선서 여권이 부정 선거·선거 무효 논의”
1987년 한국 대선 당시 여권은 노태우 민정당 후보가 패배할 경우 선거 무효 선언을 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며 부정선거도 모의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0일 보도했다.


■경북 상주서 3.9 지진…"피해 없겠지만 느낀 사람 많을 것"
21일 오전 11시 4분께 경상북도 상주시 북북서쪽 11㎞ 지역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전했다.지진 발생 위치는 북위 36.50, 동경 128.10이다. 발생 깊이는 14㎞로 추정된다.


■태풍 '다나스'에 농경지 2천여ha 등 침수…고립피서객 8명 구조
태풍 다나스가 남긴 폭우와 강풍으로 남부지역에서는 농경지 2천여ha가 물에 잠기고 주택 균열로 이재민 11명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났다.

■"한국, GDP 대비 관광산업 비중 5년째 OECD 회원국 중 꼴찌"
올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연간 1천800만명을 넘을 것으로 기대되지만, 국내 관광산업 비중은 여전히 주요 선진국보다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병무청 '유리천장 깨기'…9급 출신 첫 여성고위공무원 탄생
 신임 전북지방병무청장은 1980년 9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병무청 병역조사과, 자원관리과, 병역공개과 등 핵심보직을 두루 거친 병무행정 전문가다.

■광주세계수영- 김서영, 혼영 200m 준결승 진출…女계영 400m 첫 한국신
김서영은 21일 오전 광주광역시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개인혼영 200m 예선에서 2분11초45의 기록으로 2조 10명 중 3위, 전체 4개조 36명의 출전선수 중 10위로 16명이 겨루는 준결승에 진출했다.

■유럽-이란, 호르무즈 '유조선 충돌'…핵합의 초대형 '악재'
미국이 일방적으로 탈퇴한 핵 합의(JCPOA.포괄적공동행동계획)를 놓고 미국과 이란의 긴장이 첨예해지는 상황에서 '전선'이 유럽으로까지 넓어지는 모양새다.

■상산고 '자사고 지정취소' 막바지 절차…찬반 여론전도 가열
21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는 25일 '특수목적고 등 지정위원회'를 열어 상산고와 안산동산고의 자사고 지정취소 여부를 심의한다.

■8월 한미연합연습 명칭…'동맹' 대신 '전작권 검증연습' 검토
한미 군 당국은 한반도 유사시 한국군이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을 행사할 능력이 있는지를 검증하는 한미 연합연습을 내달 초부터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제공☞출처:http://bitly.kr/hP4B


■북한 노동신문, 독도·동해표기 관련 기사 22건 게재.."한국과 비슷한 입장"
노동신문은 2015년 2월 21일자에게 ‘독도는 영원히 우리의 땅이다’라는 기사를, 2011년 5월 15일 ‘동해표기는 원상회복되어야 한다’는 기사를 싣는 등 일본을 규탄하고 동해의 ‘일본해’ 표기를 반대한다는 내용의 기사를 자주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