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18화 김밥 맛있게 싸는법

<일상>이야기 2015. 9. 26. 09:44

안녕하세요. 평소 김밥을 하고 싶었는데 할줄 몰라서 망설였는데 집밥 김선생 18화에서 김밥 맛있게 싸는법 을 알려주셔서 너무 좋더라구요. 다들 한번 도전해보세요. 어렵지 않다는데 첨하는 사람에게는 매우 좋은 방송인것 같아요. 평소 집밥 백선생이 티비에서하면 자주 시청하는데요. 요즘은 티비프로가 대부분 요리에 관련된것이고 요즘 트렌드 직업이 요리사라고 합니다. 요리학원 이나 식당 같은곳에 취업 및 수강하는 사람이 배로 늘어 호황을 이루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럼 김밥 맛있게 싸는법 알아봅시다.

 

 

 

 

김밥 말다가 김밥 옆구리 터져보신적 있거나 열심히 말았는데 맛이 부족한적 많으시죠?

이제 집밥 백선생 의 김밥을 배워 보면 다를거에요.

 

 

 

 

 

 

김밥 재료를 준비하는 것부터 김밥말기까지의 최고의 황금비율을 찾아가시죠

 

 

 

 

 

제일 어렵다는 계란입니다. 저놈의 계란 두껍거나 열심히 익혀서 뒤집었는데 잘안되는 경우 많으시죠?

백선생은 처음에 주건으로 살짝 들어올린뒤 그 안쪽으로 길고 두께가 있는 젓가락으로 안으로 푸욱~ 찔러 넣어주고 들어올리면 쉽게 뒤집는게 가능하다고 합니다. 들때 반드시 젓가락으로 들어서 살포시 놓아주시면 됩니다.

 

 

 

 

기본 속 재료는 달걀지단, 햄, 단무지, 당근, 시금치 로 구성이 되어 있고. 추가적으로 더 만들것들이 있죠.

 

 

 

 

 

 

우엉 돼지고기 어묵 세가지를 조림 양념 레시피대로 진행하시면됩니다.

간장 반 컵, 설탕 반 컵, 간마늘 한 숟갈 이렇게 넣으시고 물이 살작 있을때까지 저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김밥 속 재료들은 쉽게 끝나는 거죠. 근데 말로만 설명하면 잘 모르니 전혀 모르시겠다면 집밥 백선생 18화를 반드시 한번 보시면 이해가 확실히 갈거에요.

 

 

 

 

요즘은 프리미엄 김밥이라고해서 속은 꽈악 차고 밥은 적은것이라고 합니다.프리미엄 김밥은 밥을 최대한 얇게 해주면서 김이 살짝 살짝 보일정도로 하면 됩니다. 김이 잘 보이지 않는건 두꺼운것이니 잘못 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김은 전체 다 바르는것이 아니라 사진과 같이 아래부분은 남겨둬야됩니다. 저기까지 밥이 있으면 한쪽이 밥이 굵어지는 효과가 발생하니 조심하시면 되요.

 

 

 

그럼 준비한 속재료들 있으시죠?

당근 단무지 햄 달걀지단 어묵 우엉 돼지고기 이것을 맛있게 넣으시면 됩니다.

 

 

 

 

 

밥을 펴바른 끝과 끝을 맞닿게 해서 말아주면 됩니다. 마지막에 남은 김부분은 그냥 김과 김이 붙는것이구요. 밥이 없어야지 일정한 밥두께가 나와요. 나도 저거 하면 잘 할수 있을지 참 의아하지만 도전 빨리 해봐야겠어요.

 

 

 

 

김밥을 이렇게 말고 나면 살짝살짝 눌러줘야 됩니다. 떨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ㅎ

 

 

 

아참 밥은 앞에꺼는 참기름을 넣어 구수함을 냈어요. 밥맛은 밥만먹어도 싱겁지 않고 이정도면 괜찮다 싶을정도 면되어요...

그럼 만능간장 김밥은 만능간장 밥 달걀지단 슬라이스햄 중국집 단무지를 이용해서 만드는데요 중국집 단무지가 커서 될지 의문으로 다들 쳐다보고 있었네요.

 

 

 

 

만능간장이 들어가서 밥색이 약간 누렇게 되었구요. 밥에는 소금이 들어가기도 하는데요 소금대신 만능간장으로 대처한것이죠. 아까 말씀드린것처럼 중국집 단무지로도 저렇게 될수 있다니 놀랍군요.ㅋㅋ

 

 

 

만드는 방식은 다 같구요. 재료와 맛이 다를뿐이죠.

이번에는 백선생표 참치마요 꼬마김밥이에요.

김이 클 필요가 없어서 반을 자른거구요. 자른김 참치 마요네즈 청양고추 단무지를 넣었어요.

마요네즈의 달달한 맛이 청양고추로 인해서 달다는 맛도 크게 없어지고 매운맛도 덜하게 되어요.

 

 

이건 김밥 먹을때 목이 막 메이죠. 그럴때 먹어야되는 국이죠. 된장국인데요. 이건 간장을 조금넣어서 된장국처럼 보이도록 색상을 하는거구요. 물론 된장도 조금 들어갑니다. 그리고 간은 소금으로 해주시면 되요. 유부 외에 파를 같이 넣어주면 더욱 맛있는 국이 될거 같네요.

 

 

 

백선생이 여러가지 김밥을 보여주는데요. 눈으로 볼때 그렇게 어렵지 않은데 도전해보시면 다를거에요.ㅋㅋ

백선생표 돈가스 누드김밥은 단무지 시금치 돈가스 돈가스 소스 인데요. 돈가스의 경우 기름에 돈가스가 듬뿍 담기도록 하고 떠오르는게 익었다고 볼수 있다고 합니다.

 

 

 

위에 만드는 방법은 다 알려드렸으니 저렇게 되구요. 이거 만들때는 김밥말때 제일 밑에 랩을 하여 랩 위에 밥을 두고 김을 두고 그위에 속재료를 하고 돌돌 말면 저렇게 됩니다. 누드김밥의 경우는 전체를 펴발라줘야된다는거 잊지마시구요. 랩은 먹을때 벗겨도 되고.. 벗겨놓고 자르고 먹어도 되고.. 그건 편하신데로 하시면 됩니다.

 

 

이상으로 집밥 김선생 18화 김밥 맛있게 싸는법 이었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집밥 상차림

취미&유머 2015. 9. 16. 12:21


아 다시 적게 되었네요.

작성중 에러나어 재작성.ㅜㅜ

그러나 열심히 다시 작성합니다



이쁘니가 나의 건강을 위해
만들어준 저녁밥을 소개 합니다.

집밥 이라는 부분이 강조되야 되는 부분이네요. 



어떤 음식인지는 보시면 되겠습니다.

자 그럼 들어 가보아요~

이건 쇠고기 무국

처음 만들어 보는 무국인데요
맛깔나게 잘 만들더라구요.

요리에 감각이 탁월한듯 보이네요

전 맛없어도 맛있게 먹는
대한 민국의 남자죠.ㅋ

이런건 아니고 진짜 맛있었어요


이번은

버섯조림인데요

버섯 아시죠?

무엇을?ㅋ

식감이 고기랑 비슷하다는거



그래서 인지
버섯을 좋아합니다

큰거 아니냐는 생각을 가졌지만
찢어 먹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고추는
청량고추도 아닌것이 왜케
매운거니.

작은고추가 매운거지
큰고추가 매워서 어쩌자는거야

담날 궁디가 따가울것을 과감히 견딜것을
궁디와 약속을 하고 입으로 넣습니다.

입에서 불이 날듯이는 아니지만
견디면 견딜수록 캡사이신의 영향으로
폭풍 흡입과 땀이 뒤섞여
나를 고통 속으로 몰아주셨죠.

이렇게 고통 받아가며 살아가기
마니 힘든데 계속

쓰~~~읍
쓰~~~읍

매워서 계속 입에서 소리가 나네요

마늘은 구운마늘이 최고인것을 알고는 있지만 오늘은 그냥 우리 이쁘니가 주는데로 먹어요.

이쁘게 저케 칼로 쓱쓱 잘 썰어둬서 먹기도 좋았죠.

위에 고추도 잘라두어서 먹기 편했죠.
고추는 특히 꼬옥 잘라두는게 먹기도 편하고 또 매워도 참고 먹는데 안 자른것은 먹다 매우면 밥상위에 그대로 전사하더라구요.

이건 엄마가 예전에 만들어준건데요
나 몸 잘챙겨라고 곰통을 24시간 다려서 주시며 쌈장과 곰통 기타 반찬들을 주셨는데 쌈장을 매일 먹는것도 아닌데 너무 마니 주셔서 계속 남아 있었죠.

시간이 지났지만 냄새도 그대로고 곰팡이도 없고 맛도 그대로라 그냥 먹어요.
본가에서 해주는 엄마의 음식을 먹고 싶디만 오늘은 그냥 이쁘니의 사랑스런 음식이 있기에 전 괜찮습니다.

요것도 쌈장과 같이온 반찬인데 좀 되서 맛이 변했을까 했는데 변하진 않았더라구요.
아직 맛이 쌩쌩한데 땅콩은 역시 맛있어요.
고소한 땅콩조림 반찬으로 최고인데 짜긴 짜요. 밥이랑 같이 먹어 되는건 다들 아시죠?

다른반찬 준비하기 위해 이쁘니가 마트 갔다가 사온 파김치.
전 어릴적부터 배추김치 외엔 싫어 했는데 이상하게 성인 된이후로 배추 김치 외 다른걸 찾게 되더라구요.

집밥 이랑 먹으면 닥 좋죠.

최근 식당에서는 보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파김치는 물론 물김치 무김치 등등
다 다른 매력이 존재하는데 어릴적에는 왜 몰랐는지 지금이라도 맛있게 먹어 보려고 합니다.

맛있게 냠냠.ㅎ

하이라이트 중 하이라이트
불고기 인데요.
머 먹고싶냐는 말에 불고기를 알렸더니 사왔더라구요.이쁘니가 왜 이쁘니겠어요. 참말로 너무 좋더라구요.
마트에서 그냥 사온거지만 나를 위해 준비한다는게 너무 기분 좋고 설레고 그대가 있기에 난 삶에 대한 희망이 있소이다.ㅋ

밥을 먹기위해 준비

한수져 드셔 볼라우?
밥도 되지도 않고 알맞게 잘한 우리 이쁘니 엄마 밥상은 잊지못하지만 잠시나마 잊게 해주는 행복한 밥상이었어요.



집에서 옆에분이 해주시는 음식 투정은 적당히 하시고 맛있게 먹고 주는 그런 센스 어떨까요?

추울때나 더울때나 먹기위함도 있겠지만 같이 먹기위해 그리고 건강해지기 위해 먹는데 우린 그것을 행복이란 것보다 자기 입맛에 못맞췄다는 단점만 찾는것 같습니다.
장점을 찾아 오늘 만든다고 고생했어. 너무 맛있어. 당신이 최고야. 이런말 해보는건 어떨까요?

마지막으로
맛있는 쌈싸기 사진으로 마무리 하며

이상 포스팅 마칩니다

또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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