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탕정] 지중해 마을 - 바르다 김선생

<일상>이야기 2015. 7. 6. 20:44

탕정에 널러갈겸 김밥 먹고 싶다는 내 이뿌니.

바르다 김선생 김밥이 먹고싶데나..ㅋ

그래서 바로 달려가 본 김선생

대문 모습입니다.

 

내부에 저렇게 떡 하니 김선생 이라고 적혀 있어요.

 


 


저는 매운 제육김밥과 비빔면 갈비만두를 시켜보았습니다.

하나씩 비쥬얼 좋게 아래로 스크롤!~~ GO GO

 

 

갈비만두입니다. 

어딜 가나 갈비만두는 달다는 단점이 있지만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으니 인기가 있는 거겠죠?

매운 제육김밥

그렇게 맵지는 않구요.

안에 내용물이 몇가지 없어서 그냥 김밥을 시킬걸 이라는 후회가 있었숨돠

그리고 또 하나 너무 크다는거. 

 


비빔면은 요렇게 나옵니다.

맛이 있을까나 하는 의구심이 드는 부분이 었죠. 

 

 


 맛있게 쓱싹쓱싹 비벼 보았습니다.

요렇게 색상은 뻘겋지는 않지만 맛있었어요.

탱글탱글 하니 괜찮더군요.

 

 


 바르다 김선생의 마음가짐

食을 다루는 이에게

가장 중요한 마음가짐은

화려한 경력도 뛰어난 스킬도 아닌

사명감과 도덕성입니다.

 

저희 바르다 김선생은

외식기업은 신뢰가 전부다라는 마음으로

절대로 재료만을 타협하지 않습니다.

 

라는 문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주방쪽 모습입니다.

 

또 한번 가보고싶긴하네요.

다른것들은 어떨까하고요.